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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홍두희2012.05.16 17:24

며칠전에 어디서 봤는지 수학에서 배운 '2차 방정식의 해의 근의 공식'의 실제 적용되는 곳이 어디일까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옆에 있는 자연계열 대학2년의 아들에게 물어봤더니 그놈도 모르고요. 저도 곰곰히 생각하다가(무지 무지 많은데.... 얼른 답이
안 나옵니다.) 근이 있는지 없는지 판별하는 식도 있지요. 5차함수 이상에서는 근의 공식이 없다는 증명도 예전에 봐서 기억하고
있고요.

제가 바로 윗글에 관례적으로 쓴 86400 의 태양시 추적값(윗글에 괄호는 제가 추가한 것입니다. 균시차, 타원괘도 때문입니다)이
매일 매일 달라져서 평균값으로 표현한거지요. 이미 시간의 정의를 다시 했기에 하루는 오늘이나 내일이나 86400초 입니다만...

2차방정식의 근의 공식을 들먹인 것은, 매일 변하는 86400 근방의 태양시가 어쩌면 (고정된)항성시인 86164 와 만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안 만날수도 있고(해가 없다)
딱 한번 만날수도 있고,
두번 만날수도 있고,,,
근(해)이 있고 없고는 판별식으로 판별하고, 근이 있다면 해는 근의 공식으로 잡아내고^^

 

이 방정식을 풀어서 해를 구하면(근이 있다면),  또 그 해가 아래의 시간이라면, 이렇게 표현할수 있을 겁니다.

2012년 5월 16일 17시40분에 별과 태양의 위치는  5월17일 17시36분4초 에서도 같은 위치에 있다^^ ( 해를 아직  못 구해서 제가 임의로 쓴겁니다)  

ps. 그림 ㅋㅋ

201205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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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10분후

해는 없네요^^

각도가 0인 포인트가 해인데 0인 각도는 어떠한 경우에도 안생기니까요^^

(그림속의 제 글에 오류가 있습니다.   지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의 차 가 아니지요)

2012년 봄 오후의 "일장춘몽" 

-

ps3  약 3`4시간후 추가

2차방정식은  변수가 x 한개지요(x^2와 x^1).  원(타원)은 x(x^2, x^1)도 있고 y도 있어서 2차방정식이 아니네요.   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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