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천동 홍두희입니다. 올해도 제가 별잔치 안내메일을 드리게 됩니다.
날씨탓, 거리탓, 모임탓등으로 뵙고싶었지만 못 뵌분들이 그립습니다. 여름엔 김한철옹께
갔었더니 여러분들의 근황을 두루두루 물어보시더군요. 정정하시고 건강하십니다.
교통이 발달되서 모이기는 편할지몰라도 바쁜일이 많아서 별잔치가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내년 부터는 서천동의 조촐한 잔치로 진행할까도 생각중이고요. 별이 터지기 전에 아주
반짝 빛나듯이 반짝 빛난다면 그동안 진행한 서천동으로서도 더할수 없는 기쁨이고요.
천체사진, 자작, 강의등 앞으로 2주동안 메일을 받으시더라도 많이 도와주세요^^
한국인 아마추어 만~만세.
- 10월19일 19시32분에 후원사와 각 동호회 몇몇분들께 위의 안내내용과 함께 보낸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