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 남은 NGC 5077 때문에 2월말이나 되어야 완주할 것 같았는데 이교수님이 가시는 2월 1일에 동참하여 드디어 완료했습니다. 작년에는 구름으로 3일을 허탕쳤고 마지막엔 이틀을 영하 20도의 추위속에서 애먹이는 장비와 싸움 끝에 정말 힘든 작업이었습니...

1년여 기획했던 사항인데 하나가 모자랍니다. NGC 5077를 처음부터 목록에서 빠트렸네요. 2월을 기대하며 종합편 올려봅니다. Herschel 1 400과는 달리 이번에는 전부 입실론160으로만 찍었고 모두 다크, 플랫 적용하였습니다. 파일이 커서 반으로 줄였습니다.

이번 월령에 이틀 출사하여 진도가 좀 나갔습니다.

10월 29일과 11월 24일에 찍은 Herschel II 대상들입니다. 12회차는 30개중 한 개가 모자라 다음 기회에 올립니다. 처녀자리와 천칭자리쪽이 일부 남아 있어 내년 3월은 되어야 완료할듯 합니다. Hershel I 400 중 하나인 NGC 253  입니다. 작년에는 찍기 급급...

Herschel II 400 Catalogue (10)회째입니다. 10월 3일과 29일 촬영분 합쳤습니다. 29일은 하늘이 늦게 개이는 바람에 15개 정도밖에 못찍어 총 311개 기록중입니다. 스타파티에서 좀 진도 나가려고 장비까지 다 실어 놓았는데 사정이 생겨 아쉽게 되었습니다. ...

7월과 10월에 찍은 Herschel II 400 Catalogue 입니다.  8월과 9월에는 안개로 찍지 못하여 오랫만에 올립니다. 이제 104개 남았네요. 제원은 입실론160, Astro40D, EM200TemmaPC, PHD guiding, ISO 1600, 240초입니다.

5월과 6월에 찍은 Herschel II 400 Catalogue 입니다. 제원은 동일하게 ISO1600, 200초입니다. 이제 210개로 반구비를 돌았습니다.

5월 4일에는 예보와는 달리 자정 전에는 구름이 오락가락하여 노터치로 계속 찍다가 몇 대상은 건졌습니다. 자정 이후 바람도 자고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갔으나 NGC 스무개 대상 정도밖에 못 건졌습니다. 30개를 못채워 200초 ISO1600으로 미흡하지만 다음에...

3월과 4월에 찍은 Herschel II 400 Catalogue 입니다. 제원은 동일하게 ISO1600, 200초입니다.

Herschel I을 마치고 뭘할까 하다가 주변의 권유로 Herschel II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이 대상들은 1보다 더 작고 1-2등급 더 어두운 대상이라 노출을 3분에서 200초로 조금 늘렸습니다. 1을 찍을  때는 고도에 관계없이 낮은 대상도 같은 지역은 무조건 찍...

16년 3월 14일에 찍은 NGC6888 초승달 입니다. 입실론160, ISO1600 200초 2장, 260초 2장 이미지플러스 합성 포토샵 보정입니다. 허셸2에 전념하느라 노출시간 부족이 좀 아쉽군요.

지난 목요일은 정말 대박 날씨였습니다. 제가 본 목성중 최고의 상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다시 Herschel 400 II를 시작하였습니다. 대상이 I보다 더 작고 어두운 것 같아 20초 노출을 늘여서 200초로 찍었습니다. 보정이 미흡하지만 이쁜 대상이 있어 하나 올...

회장님이 가져다 주신 가스통 덕분에 따뜻한 곳에서 14개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파일이 커서 크기를 3000으로 반으로 줄여서 올립니다. 어느 분이 라떼같다고 하여 녹색 빼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그렇네요. 한 10개 대상이 고도도 낮고 품...

허셸 대상 14개 남았지만 미리 올려 봅니다. 날씨가 나쁘거나 고도가 낮은 상태에서 광해가 심하면 사진이 많이 나쁩니다. 다시 찍으려 했지만 무슨 이유던지 성공률이 30%도 안됩니다. 지난번 메시에도 110장 카탈로그 만들고 보니 틀린 대상이 두어개 발견되...

다음 달이면 완료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히드라 아래 있는 대상을 찍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11월은 건너뛰고 12월에 두번 나가 좀 많이 진도가 나갔습니다. 이제 30개 정도 남긴 했는데 미흡한 사진 다시 찍을 것도 있어 한 두번 정도 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허셸대상 9번째. 8월 광덕산과 9월 8일 홍천에서 찍은 대상들입니다. 이제 120여개 남았네요.

지난 8월 12일 광덕산 조경철 천문대에서 30여개 대상을 촬영하였습니다. 이제 150개 정도 남았습니다.  덤으로 카시오페이아와 안드로메다 부근의 페르세우스 유성우 사진입니다. 스카이트래커 24mm, ISO1600, 3분 2장

지난 5월 16일과 7월 16일에 찍은 허셀 대상입니다. 이제 216개 완료하여 반구비를 돌았습니다. 항상 사전 준비의 중요성은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두달만에 나갔더니 촬영 준비 자료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5월에 찍었던 처녀자리 대상 잔여 9개를 ...

7월 16일 방내리에서 혼자 관측회를 하였습니다. 허셸 대상을 찍다가 허전해서 삼렬 성운과 석호 성운을 담아보았습니다. 530미리 화각이라 너무 꽉 차서 좀 아쉽습니다. 두 달만에 나가니 준비가 좀 소홀했나 봅니다. 처녀자리 아래 부분의 낮은 고도 허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