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그리스와 터키는 날씨가 무척 좋았습니다.
시내에서도 은하수가 선명히 보였는데 그참 가로등만 없으면 참 좋았을 것 같습니다. 별 사진은 좀 찍었지만 정리에 시간이 걸리니 번개라도 올려 봅니다.
첫번째는 이스탄불 호텔 베란다에서 보스퍼러스 해협의 야경을 찍으려 했는데,
갑자기 번개에 소나기가 내려 잡힌 번개입니다. 비바람이 쏟아져 들어오는 바람에 카메라를 뒤로 약간 뺐더니 좀 아쉬운 사진이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저녁에 야경과 일주사진 찍으러 나갔다가 멀리 번개가 치는게 보여 30분만에 간신히 잡은 번개사진입니다.
눈이 호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