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궁금한게. 본명으로 물어보면 ~ 설명입니다(1월20일 재작성)..

by 홍두희 posted Jan 0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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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으로 물어보면 자세하게 설명할수 있는데요.
다시 쓰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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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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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천체관측 떠나요'의 저자 조상호씨는 1998년 부터 2001년 까지 서울천문동호회의 회장입니다.
조상호씨는 서울대학교 우주공학박사입니다.  그렇다고 책의 내용처럼 별과는 거의 무관한 박사입니다.
전공은 기계공학인데 학부이름변경으로 기계항공우주공학부가 되고, 학위를 받으니 줄여서 우주박사지요.

서울천문동호회는 학교를 졸업한 일반인모임입니다.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시면 활동할수 있고요,
on-line 모임이 아닌 off line모임이라 서울 근교로 오셔야 겠지요. 광주에는 활발한 모임이
없으니 안타깝네요. 찾아보세요 있을수도 있겠네요. 전주, 대구에는 활발하고요, 남원에도 있고요.
생각보다 off-line 모임이 많아요, 대학교 선배들 따라가도 되지 않겠어요. 각 대학은 많으니까요.

서천동에는 사진 잘 찍는 사람이 그래도 많지요. 전체 회원비율로 본다면 20-30% 정도입니다.
매년 천체사진 공모전에 다수의 사람들이 입상을 했으니 알만하겠죠.
천체사진은 이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찍을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장비가 열악해서 못 찍었지만.
이제 자기 카메라(렌즈교환)만 있으면 남의 망원경을 얼마든지 빌릴수 있지요. 주인이 허락해야지만
주인은 쉬지 안고, 야식 안 먹나요.  이제 고등학생이니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면 천체사진전에 큰 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고정촬영부터 해 보세요. 멋진 풍경을 뒤로 해서.

첨부 file응 역대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자 입니다. 빈칸은 다음에 메울께요. 몇년도에 벼리가 들어갈까요?

첨부fle :역대사진전.hwp

끝 홍두희 2003년 1월20일 18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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