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천문동호회 회원여러분
이러한 사이트를 이제야 알게 되다니 지난 시간이 아쉽습니다.
이곳을 며칠전 별하늘지기라는 데를 가입했는데 거기 회원분이 소개 시켜주셔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장비도 없고 단지 작년부터 천체관측을 무지 해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직 한번도 직접 망원경을 통해 하늘을 본적이 없습니다.

허락하신다면 관측하실 때 동행해도 될까요? 제가 옆에서 커피라도 타 드리겠습니다.
이제 가입했지만 모임소개글을 읽고 인간미가 느껴지는 모임이라고 느껴집니다.
저는
의정부 장암에 살 예정이며(서울 미아에서 9/18일 이사합니다.) 34살 남자입니다.
결혼은 아직 못했습니다. 직업은 프로그래머이며, 직장은 성남에 있습니다.
천체관측에 이동수단으로 필요한 차량은 없습니다. ㅜ.ㅜ
망원경도 아직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배우고 싶은 마음은 가득차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며 모두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