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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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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계에 들어서고부터 과거에 모르던 것이 갑자기 눈에 확 뜨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년전까지 북극성과 북두칠성, 오리온자리, 카시오페이아자리밖에 몰랐었는데...

 

알데바란, 알타이르, 리겔, 안타레스

 

이 단어들이 뜻하는 바는?

 

가장 먼저 맞추신 분은 프라하에서 산 종달린 병따게 상품 있습니다.

 

**********************************

 

1월 8일 추가합니다.

 

제가 영화 벤허를 처음 본것이 60년대였지요. 그후에도 극장및 디비디 등을 포함하여 4-5회는 더 보았을 겁니다.

 

거의 50년만인 지난 1일인가 EBS에서 벤허를 방영하는 것을 테니스장에서 잠깐 보았습니다. 

나오는 장면이 벤허가 마차경주에 나가기 전날 말네마리를 데리고 쓰담으며 부른 이름들이 순서대로

 

 알데바란, 알타이르, 리겔, 안타레스 였습니다.

 

똑같은 단어인데 지금까지 몰랐다가 50년만에 들어보니 의미가 새롭습니다. 허허허!

 

************************************

 

 

1월 9일

벤허를 다시 보고나서 전차를 끄는 백마 네마리의 이름이 떠올라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 오영열 2014.01.08 00:27
    ??? 심오한 뜻이 있나 보군요... 일등성 이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가르침을 주소서 ㅠㅠ
  • 안정철 2014.01.08 08:05
    각각
    계속해서 오는자..
    나는것 혹은새
    거인의 왼쪽다리
    화성에 대항하는자
  • 김덕우 2014.01.08 12:29
    하 선생님, 안녕하신지요?
    뜻은 잘 모르오나
    영화 벤허에서
    전차경기를 앞둔 백마의 주인 인
    아랍족장이 별들의 위의 이름을 말에게 붙엿더군요
  • 최종운 2014.01.08 22:28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알데바란 : 뒤 따르는 사람
    알타이르: 나(르)는 독수리
    리겔 : 거인(오리온)의 왼쪽 다리(발)
    안타레스 : 화성(아레스)의 경쟁자

    이라고 하네요... 이때까지 뜻 모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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