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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14.01.27 11:12

또 잡담 - 모른다??

조회 수 245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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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쉴레딩거 고양이,
유럽 어느 도시 다리(오일러),
불확정성,
3체 문제,

지금 제 머리속에서 기억나는 답을 알수없는(답이 없다고 알려진) 문제들입니다.
3체문제가 엇그제 갑자기 생각나서 혹시 이 문제가 3차원이기에 해석이 안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는 앞집 아저씨와 이야기를 하는데,
대뜸 차원 문제가 아니랍니다.  그러곤 용수철저울에 하나의 추를 달고, 그 추에 또다시
용수철과 추가 달려있는 그림을 그립니다. 그 그림은 1차원 직선 운동을 하는 미분 방적식
그림이지요. 하지만 해가 없답니다..... 같은 이야기로 시계불알에 또다른 시계불알을 달아도
이놈이 어떻게 움직일지 모른다고 합니다.... 헐,,,,, 

요즘은 모른다는 내용의 책을 보면 관심이 갑니다. 
모른다는 것은 그 직전까지 안다는 건가요? ㅎㅎㅎ.

이런 문제를 앞짐 아저씨가 또 냈습니다(저는 맞추었지요)
20140127.jpg

- 추가;   모른다? -> 모르다는 것을 안다, 없다는 것을 안다, 아니라는 것을 안다....... 

  • 박기현 2014.01.27 16:52
    3번은 2번과 완벽한 대칭을 말씀하십니까???
  • 하원훈 2014.01.27 18:21
    이런 모양이 처음에 될까? - 당연히 안되지요. 확인삼아 고무줄 튕기다가 잃어버렸네.
  • 홍두희 2016.06.14 10:29
    어제 저녁 ebs tv 고교과학시간에 에 유럽 어느 도시의 다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오일러 이야기 입니다.
    듣다보니 이해를 못하고 설명을 하시는 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 입니다.
    '많은 사람이 무수히 많이 이 문제를 풀려고 했다....'

    아니죠 이미 경우의 수는 나와 있습니다.
    그 경우의 수가 몇가지 인지는 적당히 공부한분들은 금방 알수 있는 것입니다.
    한정된 문제(구체적인 다리)에는 한정된 경우의 수만 존재하니까요.

    특정한 부분을 일반적인 것으로 확장 해서 모두 에게, 어떤한 경우에게나 적용 되는 공식을 못찾은 것이지요.

    오일러는 전체를 접근하는 방법을 찾은 거지요.

    제가 어렸을때 6촌 동생이 어디서 이런 문제를 가지고 와서 풀어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답을 5개 정도 즉 다 찾아서 보여주었습니다.

    이 문제입니다.

    0부터 9까지 10개의 숫자를 한번만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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