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금 내정보보기에서 확인해 보니 가입은 2008년에 했군요.
그 동안 서천동에 들락거리기는 많이 했는데,뭘했던건지 모르겠네요.
별이라고는 40년 쯤 전에, 선두과학사가 두산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신설동 로터리에
있을 때 왔다갔다 하면서 3인치 뉴터니안 사 들고 조금 본게 전부입니다.
피시통신시절에 유니텔천문동 미리내회원으로 안성에 한 두 번 가 본 적이 있지만
먹고 자고 술마신 기억 뿐이고요.
언젠가는 별볼일 있겠지,,하면서도 정신없이 살았네요. 그 동안 직장에서 명퇴하고
좀 쉴까 했는데 다시 일을 하게 되서 더 이상 미뤄두면 훗날에 후회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우야둥둥,,,가끔 얼굴 내 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