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새로운 이것 저것,,,

by 홍두희 posted Jan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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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하루라도 책을 안읽으면 입이 어떻구 하지만,,,

저는 제 주위에서 새로운 것을 보게 됩니다.


1.전기장판에서 전자파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제가 30년전 배운 지식으로는 온도조절이 부드럽게 되는 전열기는 전기를 열선에 연결하는 방식에서

   어쩔수 없이 전자파를 발생시킵니다.  전기다리미-전기히터-커피포트의 경우는 온도조절이 부드럽지 않고

   단계적으로 스위치또는 자동 스위치가 작동되기 때문에 전자파가 훨씬 적게 나오구요.

   또 전기장판의 경우 열선이 한줄로 지나가기때문에 학교에서 배운 오른손 법칙으로 전기장판에서

   자력이 발생돼서 옷속 지갑안의 신용카드도 걱정이 됐었습니다.


   얼마전 전기장판의 온도조절기를 열어보고, 또 전기장판의 열선도 들여다 보았습니다. 또 전기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도 측정장치로 들여다 보았지요.


   요즘 나오는 전자파 차단, 방지 등의 설명이 있는 전기장판은 정말로 전자파가 거의 안나오는 구조더군요,

   열선은 2중으로 되어있어서 전류가 들어가는 전선위에 나오는 전선이 싸여있습니다. 안쪽에서 발생된

   전자파나 자력선이 바깥쪽의 전선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나 자력선을 상쇄하는 거지요. 또 온도조절은 

   제로 크로싱 방식이라고 60헬즈 전기의 한싸이클을 모두 사용하고 다른 싸이클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그래도 정전기와 약한 누전은 어쩔수 없지요.  그제 밤에 전기장판에 누워서, 서있는 집사람의 맨몸을

   손대니까  미약한 전기진동이 나네요,,,,,   


2. lcd 모니터 백라이트용 전원장치(인버터) 교체.

    지금 쓰고있는(write) pc 의 모니터가 얼마전에 고장이 났습니다.

    책상위치를 바꾸려고 코드를 뺀후에 다시 꼽으니까 모니터가 먹통이었습니다.

    ad보드(모니터의 내부 기판을 이렇게 부릅니다)가 죽은 줄알지만 이 모니터는 상성것이라서

    ad보드와 220v전원보드가 한몸체입니다. 몽창 들어내고 12v 용 ad보드와 인버터그리고 키버튼보드를

    구립하려고 했지요. 약 2-3만원 전후로 옥션에서 팝니다. 하지만 주문전에 꼭 챙길것이 있지요.

    ad 보드가 현재쓰고있는 모니터와 핀이 같아야 한다는것....  몇년에 한번 겨우 고치는 것이라서 

    내lcd가 어떤타입인지 초반부터 삽집을 할 생각도 해야지요.

    보드를 들어내는중에 인버터와 관련있는 쪽의 부품위 보호 필름이 녹은 흔적이 보입니다.

    ad보드가 죽은 줄 알았는데 인버터쪽에 무언가 비정상적인 상태를 보니 눈이 번쩍였습니다. 고칠수 있겠다...

    인버터쪽에 붙은 lcd 조명용 단자에, 가지고 있는 인버터를 연결하고 pc를 켜니 모니터가 작동이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인버터는 단자가 2개(모니터에는 4개가 필요-17인치)고, 밝기 조절이 안돼니 인버터만

    구입했습니다(6500 + 2500)  인버터는 12v용이고, 삼성모니터에는 내부에서 15v와 18.5v(15는 대기상태, 18,5v는

    작동상태)가 나오길래 이단자에 12v 변환장치를 연결했습니다. 인버터의 소비전류가 1A 정도라서 3A급

    전원장치(LM2576-12V) 를 연결했고, AD보드에서 나오는 인버터 ON/OFF 단자를 인버터입력단자에

    연결했습니다. 밝기조절은 AD보드에서 신호가 안나와서(아마도 요 핀은 죽은것 같습니다) 별도로 외부에서

    가변저항을 달았구요.(내부에서 5V를 가져와서 가변저항을 이용해서 전압을 변경시키면 됩니다) 

    re_DSCF0762.JPG



3.MP3등의 이어폰단자에서 전축으로 선을 연결해서 크게 들을때 소리가 작은경우 크게 키우는 도구

re_DSCF07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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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_DSCF0765.JPG



   잠깐 ,,, 아이윌컴백순,,,,

-

1월9일 19시쯤 또 쓰기시작.

위의 3번(소리크게하는것)을 이으면,

지금 키보드 앞쪽 20cm에는 오선생님이 주신 HP 포켓 pc가 있습니다.

sd카드 슬롯에 음악과 ebs 오디오소설낭독수백개가 들어있습니다.

pc스피커에 연결해서 크게 듣기도 하고, 전축에 연결해서 크게 듣기도 합니다.

바로 옆에는 작은 mp3 도 있고요. 포켓pc와 mp3를 전축의 aux 단자 또는 cd단자에 꼽으면

다른 모드(라디오,,)에 비해서 소리가 작게 나옵니다. 모드를 전환할때마다 전축의 소리를

또 조절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mp3또는 마이마이(이전 안쓰지만....), 핸드폰등에서 나오는 소리가 전축의 기본 입력인 aux/cd와는

차이가 있기때문입니다.(예전기준; 3v전원에 최대 30mw급의 이어폰 규격이라서 큰 소리가 안나옵니다)

그래서 불편을 느껴서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를 키웠습니다...

8오옴;600오옴의 부품이 정답이지만, 요것으로 테스트를 해보니 손실이 너무커서 효과가 없고 mpc또는 포켓pc가

큰 부하로 여길것 같아서(8오옴측 직류저항값이 2오옴전후로 낮습니다. 이어폰은 32오옴수준입니다)

600오옴:12k오옴(오옴의 값이 큰 차이인것 같지만 1:4의 신호변환입니다(증폭이라는 표현은 안씁니다...)

출력은 전압의 제곱이니까 16배 크게 들립니다.. 작은 신호전달용이나까  아주 작은 크기(19mm 싸이즈가 

요 규격으로는 제일 작게 나옵니다. 종로 장사동 평강전자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1000원/개.

스테레오니까 2개를 써야하고, 혹시 아주 큰 전압이 나올수 있으니까(1:4로 전압이 크게 나오니까)

뒤쪽(aux쪽)에 3.9볼트 제너를 연결했습니다. 마주보게 연결하고 트랜스의 양단에 연결합니다.

test결과 훌륭했습니다.

홍천에 가져갈 전축(전달에 아래층에서 이상가면서 놓고간 것인데 라디오와 에코 마이크가 나옵니다.)에 연결해서

분위기 있는 음원으로 별보며 음악을 듣지요.


1번의 전기장판에서 사진을 추가합니다.

요것은 예전 전기장판에서 분리해논 1심짜리 이고,

re_DSCF0777.JPG



요것은 최근(저만 최근이겠지요, 집에 있는 2개 모두 요런 2중 열선입니다. 중앙에 감긴 열선이 있고, 

그 위에 또 감긴 열선(색깔로는 금색인데 구리인지 도금인지 모르겠습니다.)입니다.

re_DSCF0775.JPG


4.오늘 오후에 사무실을 정리(청소) 하면서 망가진 깔깔이를 잡고 여러번 버릴까 고칠까 망설였습니다.

요 깔깔이를 망치로 쓰는 일이 많았기에 전환부분에 있는 프라스틱이 깨지면서 안쪽에 있는 쇠구슬과 스프링이

도망갔었지요. 남은 거라고 휑하니 구멍뚤린 내부였는데 언 떤 구조인지, 분리는 어떡게 하는 지도 모르고,,,

아마 적당히 조립하고 큰 프래스로 눌러서 분리가 안되도록 단단하게 만든것이지 생각했습니다.

약 4시간을 스프링 만들고,  쇠구슬 찾느라고 멀쩡한 베어링 깨부시고, 구리봉과 쇠봉에 구멍뚫고 전환을 어떤

구조로 할까 하다가 스프링선으로 고정하고,.... 결국 작동 시켰습니다.

앞이 전축도 카세트 테이프는 늘어진 고무줄때문에 소리가 안나고, cd도 늘어진 고무줄때문에 문짝이 안리고,

지금 내 pc의 dvd rom도 문짝열리는 고무줄이 늘어져서 핀으로 눌려줘여 겨우 열립니다.

2% 아니, 0.01% 때문에 작동이 안되고 고장이 나니 어쩔수 없는 것이겠지요, 그래도 여차저차 해서 되는 것도

있지만 하늘만이 할수 있는 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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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제저녁에는 박선생님이 오셨지요.

얼마전에 획기적인 전원 장치라고(1불짜리)하신 전원장치를 봤습니다.   3A급입니다. 

기술적으로 이렇게 작게 만들수 있는 이유는 340khz 로 전력을 변화하는 것입니다.

제가 스코프로 찍어보니까 리플도 0.1v 정도입니다.

15년 전만에도 주먹만한 트랜스가 작는 전자장치에 붙어 있었지요, 12v 어뎁터라는 이름으로.

어른 주먹크기라면 12V/1A 였습니다. 요즘은 담배값만한것이 12V/4A 입니다. 열도 덜 나고요.

220V를 12V또는 5V로 바꾸는 과정은 복잡합니다만 간단히 말하면 코일이나 트랜스라고 하는 부품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전봇대의 변압기는 코일이며 높은 전압(최대 수십만 볼트)을 220V로 낮춰줍니다.

변전실이나 변압기를 통한 전압변환은 질적으로 변한것이 아니고 양적으로 변환됩겁니다.

같은 AC 이며, AC의 질을 따지자면 1초에 60번 +와 - 가 천천히 바뀌는 모습입니다.

변압기나 AC어뎁터에 들어있는 트랜스는 1초에 60번 바뀌는 전기를 다른 곳으로 퍼담는 역활을 합니다.

1초에60번만 퍼담습니다.

요즘 나오는 AC->DC 전원장치는 1초에 60번을 퍼담지 않고 처음에 언급한 340KHZ 즉 340,000번을 

1초에 퍼담을 있습니다. 1초에 60번을 퍼나를때와 340000번을 퍼 나를수 있을 때의 차이는 양재기의

크기가 훨씬 차이가 난다는 것이지요. 작게 맣이 전기를 퍼나르나 크게 천천히 퍼나르나 단위시간에

이동하는 양은 같으니까요. 2-3년 전에 접한 소식은 1GHZ 전력변환소자가 나왔다고 했는데 340KHZ짜리가 

잘 작동 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제가 그동안 만들었던 8.2V 전원장치는 50KHZ 짜리(약15년전 부품)

입니다^^

사진의 작은 나사돌리는 부분이 출력전압을 조젛하는 부품인데 요것을 들어내고 그 옆에 비어있는 곳에 부속(저항2개)를

집어넣으면 조금 안심할수 있을것 같네요... 요건 다음번에....

re_DSCF0778.JPG


6.겨울이 반쯤 지났죠?

 어머니집이 중앙난방입니다.  작년(13년 겨울)에 춥게 지내셨지만 난방비가 한달에 이십만원쯤 나오더구요.

작년(13년)에 보일러 배관을 손으로 만져보니 차가워서 너무 이상하다 했습니다.

올해(14년 겨울)도  난방이 들어오는 배관을 만져보니까 차겁습니다.  차거운 물이 돌면서 난방게랑기는 열심히 돌고..

덩당아 제 머리도 돌았습니다. 그래서 작년(14년 초겨울)부터 난방꼭지를 완전히 잠갔습니다.

보름전  어머니집에 가서 배관을 만져보니 따뜻한 온기가 있습니다. 3시간쯤 지나서 보니 눈금이 1 돌아가더군요.

3시간후엔 차가운 물만 돌고,,,, 또 머리가 돕니다... 

아니 왜 찬물에 돈을 내지???? 

인터넷에서 오래된 아파트라서 그런가 검색해 보니까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보일러를 때는 사간이 있나 봅니다.

이것 아니지요.  

그래서 난방 계량기가 유량계와 열량계로 나누어 진답니다  당연히 열량대로((들어오는 온도-나가는 온도)X물의 양 )

돈을 내야하는데 그냥 뜨겁던지 미지근하던지 같은 돈을 낸다니 아니지요..

온도계를 배관에 추가로 달아서 찬물일때는 밸브가 잠기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7. 겨울엔 손난로가  최고.

3-4년전에 하나사고, 2-3년전에 하나 더사고 뺏기고, 그그저째 하난 더 사서 목에 걸고 있습니다.

기름은 지포정품에서 휘발류, 그리고 지금은 썬연료의 손난로용 솔벤트(2박스 20통)를 사서 2010CC정도에 

10시간씩 온기를 느끼며 밤에 잘때 이불속이 따뜻합니다. 덕분에 백금촉매의 역활도 알게됬습니다.

백금이 수소와 반응한다고 합니다. 참 오묘한 화학의 세계입니다.

이제는 라이타불로 점화를 하지않고 가스렌인지의 불꽃으로 점화합니다. 훨씬 빠릅니다. ㅎㅎㅎ


8. 홍천 이동형 부탄가스통(케비넷히터)은 얼마나 오래 쓸수 있을까 찿아 봤습니다.

지난 정관때는 3단 FULL로 잠자면서까지 켜놨으니 약 12시간 쓴거겠지요.  아침에는 불꽃에서 소리가

나길래 2단으로 줄였더니 안나더군요. 통을 흔들어 보니 20%정도 남은 것 같았습니다. 그전에 잠깐 쓴거로 

추정하면 약 25시간정도 쓸수 있겠는데 지금 다른 회사의 설명서를 보니 3단에서는 0.34KG/h랍니다. 

가스용기 13K, 가스 12K 라니까 12/0.34 = 35시간은 쓸수가 있네요. 아무튼 스페어가 필요하고요.

1주일전에는 집에서 목욕물을 받으며 목욕용 더운물을 데우는 가스비는 얼마나 될까 가스계랑기를 봤습니다.

10분동안 물을 받은 것 같았는데 0.4입방미터가 소비되었더군요. 씻을때도 더눙물이 필요하니까

집에서 목욕하면 500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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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일 0시25분쯤 추가

이베이에서 검색하니 요것이 적당한 크기에 착한가격, 검증된 부품을 사용했네요.

5번의 부품보다는 크지만 적당합니다. 150KHZ 급이면서 2A를 방열판없이 안정되게 출력을 낼것 같습니다.

크기는 48*23*14mm(L*W*H)

LM2596_3A_DC-DC_EBAY2015.jpg


디바이스마트에서는 위사진과 똑 같은 것을 6000천원에 팔고 있고, 주된 부품인   LM2596 IC도 이삼천원에 파니 중국 대단합니다....

저도 이것 사둬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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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23시10분 추가

올겨울 위의 1번 포함 총 4대의 lcd모니터가 맛이 갔습니다. 1번 포함 2대가 먹통이고, 

한대는 화면의 색상이 얼룩이 지며( 10분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아마도 추워서...) 

또 한대는 osd 버튼으로 조작하는 밝기와 콘드라스트가 최대값 100에서 안내려 갑니다. 아래로 누르면 99로 됐다가 

눈 껌빡할 사이에 다시 100으로 됩니다. 당연히 화면은 아주 밝다못해 허였습니다. 다른 osd모드에서 업/다운 버튼이 

잘 먹는 것으로 봐서 스위치 문제가 아니지요.  특정한 조합으로 5번 정도 누르면 희안하게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껏다 키면 

또 허였고,,, 매번 켤때마다 특정한 조합으로 누릅니다......   아마 ad보드안의 특정 번지의 메모리가 맛이 간거겠지요.

4대중 2대는 그럭저럭 보이고, 이번에 인버터를 변경한 것은 정상이니 나머지 아주 먹통인 것을 고치려고 보니

이버터는 6핀짜리 정상이고 ad 보드가 죽었습니다. 2009년에 ad보드를 구입해서 고친것인데(원래는 tv겸용)

20.1  인치 4:3 인 LTM201U1-L01  판넬인데 5년만에 또 죽었네요  세월 빠릅니다....

엇그제 옥션에서 내 판넬과 호환된다고 써 있기에 주문했는데 호환이 안된다고 환불처리 해주네요.

지금 다른업체에 주문 넣었습니다.(17,000 + 2500)

그리고 혹시 옥션에서 LM2596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요런 착한 가격이 뜨네요^^ 굳이 중국배송안해도 되겠네요.

lm2596_auction_201401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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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3시7분 추가

위의 5번 박기현님이 보여준 작은 전원장치는 

"자유게시판 "자만(스스로 매우 만족)한 전원장치"  2012.09.15 홍두희글에 박기현님의 2014.11.10 14:13리플에 언급한 1불짜리 3A EBAY 판매 전원장치  ( Mini 3A DC-DC Converter Adjustable Step down Power Supply Module replace LM2596s )"에 언급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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