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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도 맑은 하늘이 48시간 지속되는 정기관측이었습니다

횡성 온누리팬션 마당에서 날이 밝을때 까지 관측했습니다.

강선생님의 학교 학생들도 왔고, 고영준님(처)이 처음, 한승환님과 친구분이 또(^^) 오셨고,

유성운님이 오랫만에 12.5인치 반사로 하늘을 째려주셨습니다. 별보단 얼굴을 보고싶단 이수진님도

아주 늦게 오셔서 아주 일찍 가시고요. 강문기, 한호진, 윤석호, 한장규, 홍두희, 이상헌(두딸),

한선욱(아주 큰딸^^+아주 작은딸), 조용현, 공준호, 유종선님이 오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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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은 별만세관측소를 구경가려고 추진예정인데 날씨예보도 그렇고, 저도 갑자기 일이생기고....

에보가 좋으면 제가 다리만 놓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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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 정모는 인천 차이나타운 + 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예정입니다(밤에는 월미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