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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3.09.17 22:54

월령 19.4

조회 수 146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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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하지만 계속... 종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따가운 질책과 충고만이 좋은 사진을 얻게 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 내일은 날씨가 도와주지 않을 셈인가 봅니다. 잠시 여유를 갖으라는 하늘의 뜻으로 생각하렵니다.. ^^

  • 정한섭 2003.09.17 23:08
    사진을 촬영한 날짜와 시간을 기재하고, 합성촛점거리가 얼마나 되고, 촬영한 대상이 무엇인지 기재하기 바랍니다.
  • 김경준 2003.09.18 13:12
    -,.- 거기까지 생각은 못했습니다. 03.09.16 23:00 정도에 촬영한 것입니다. 디카가 수동 모드가 되는 것이 아니라서 셔터 스피드는 잘 모르겠고합성 초점 거리는 대략 F33 정도 입니다. 특별히 무엇을 촬영하고자 대상을 잡은 것은 아니고 플라토와 코페르니쿠스가 함께 보이도록 구도를 잡았습니다.
  • 김경준 2003.09.18 13:17
    찍고나서 살펴보니 아펜니노, 헤무스 산맥, 아리스토텔레스 및 아우도수스, 마닐리우스, 아직 그림자가 없어 희미하지만 프톨레마이오스, 알폰수스, 알바테그니우스 등의 크레이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초보인 저한테는 꽤나 많은 것을 보여준 셈이지요.. 지명 하나 하나 찾아 가는 재미가 좋습니다. ^^ 다음부터는 주석을 잘 달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충고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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