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입니다.

by 염강옥 posted Jul 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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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임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오늘 총무님께 메일 보냈습니다.

답장이 안와도 참석하겠습니다.

특별한 준비물은 없나요.

제 소개를 안했군요.

제 나이는 29살이고 이름은 염강옥입니다.

직장 다니다가 그만 두고 공부하다 병이 나서 치료중입니다.

모든 것을 다 해놓고 안정되면 별을 보려했는데 아프고 보니 모든게 다 부질 없네요.

별부터 봐야 겠어요. 아는것도 없고 장비도 없지만 지금 책을 사서 보고 있고 장비도 곧 살 예정입니다.

처음 남앞에 서는 것이 쉽지가 않아 걱정입니다.

다른 분들은 다 아시는 분들일테니 제가 가면 아실테지만 전 키가 작고 전혀 염색하지 않은 조금 긴 머리

를 하고 있습니다. 모른척하지 말아주세요.

그럼 조금 있다가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