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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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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이 되면 제방 창고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립니다.
무슨 소린가 하고 열어보면...
망원경이 처량하게 울고 있지요    
^^:;

망원경 추를  빼서 아령으로 써 운동하고 있답니다. ㅠ.ㅜ
언제쯤 별을 볼 수 있을까요?

태풍은 올라오면서 구름을 마구 만들어대구, 달님은 오후 2시나 되어야 지네요
거기다 우리 반 부반장은 담배피다 걸려 담임 속을 까맣게 태우고요.

내일 일 끝나는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총무님? 근데 갑자기 장수에는 무슨 일로 가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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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6 잠수. 잠수 그리고 또 잠수.. 유종선 2003.05.20 1059
4185 김교수님 입금하였습니다..(냉무) 변성식 2003.05.20 988
4184 여기는 제주도 성해석 2003.05.21 2324
4183 제대 5일 남았습니다..~~ 김완기 2003.05.22 845
4182 관측회 참석-최병일 최병일 2003.05.27 847
4181 관측회참석합니다. 정민경 2003.05.28 1042
4180 가야죠... 가구말구요.... 성해석 2003.05.28 1054
4179 관측회 불참 이정희 2003.05.28 1043
4178 [re] 가야죠... 가구말구요.... 이정희 2003.05.28 988
4177 관측회 가능한 참석... 홍정림 2003.05.29 931
4176 관측회 참석합니다. 그리고.... 정한섭 2003.05.29 1044
4175 관측회불참 박은정 2003.05.29 924
4174 [re] 가야죠... 가구말구요.... 성해석 2003.05.29 977
4173 관측회 참석 강문기 2003.05.30 861
4172 관측회 불참입니다..(늦어서 죄송..ㅡ.ㅡ) 김완기 2003.05.30 1065
4171 관측회참석 박은정 2003.05.31 964
4170 근래의 보기드문 하늘... 성해석 2003.05.31 1001
4169 별 많이 보고 왔습니다 박은정 2003.06.02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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