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회 후기

by 최미희 posted Nov 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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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처음 관측회에 참석한 소감은 말로 형언할수 없을 정도로 행복, 그 자체였답니다.
우주에 대해 책이든 사진이든, 눈과 생각으로만 하다가 실제로 망원경으로 보니 그때의 흥분이
지금까지도 남아있습니다.
많은 분들 뵐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편하게 다녀올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정한섭님 감사드리고요,김영렬교수님께는 방해가 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많이 많이 성의있게 가르쳐주신 정민경님,변총무님,홍두희회장님께도
감사드리고요,가을 아침을 함께 바라봤던 염강옥님,그리고 친구분,김동비님 모두모두 그리워 지네요.
너무 피곤해서 홍정림님 가시는 것도 몰랐네요.잘 가셨는지요?,그외 함께하셨던 모든 분들 만나 뵈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 관측회에서 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