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물방울을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물방울과는 좀 다른 면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물방울은 표면적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공모양을 유지하는 것이겠지만,
행성 항성도 비슷한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별들이 만들어 질때 중심부의 중력에 의하여 만들어지는데 모든 구성물질들이 중력의 중심방향으로
움직이려하는 성질로 인하여 가장 평형을 이루는 상태가 공모양이지요.
만일 삼각형이라면 꼭지점에 해당하는 곳은 마치 물이 아래로 흐르듯 변쪽으로무너져 내릴것입니다.
바로 중력때문이지요.. 이렇게 중심에서 발생하는 중력에 으하여 아무데도 무너져 흘러 내릴 곳이 없는
형태가 공 모양이라고 상상이 되겠죠?

제 생각에 그런데 좀더 정확한 설명을 찾으면 올려주세요...

사실저도 궁금한 점이 많이 있답니다.
왜 태양이 은하게의 중심을 향해 돌고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지구는 왜 돌죠?
성간물질로 부터 항성계가 생길때 회전운동을하면서 중심부로 끌려 들어간다는데
걍 어떤 중심을 향해 돌진하면 휠씬 빠를텐데 왜 굳이 회전 운동을 하면서 중심부로 갈까요...?
그리고 100억년 넘게 회전하는 그 에너지는 어디서 나올까요...

그리구 구상성단도 구상성단 나름의 중심이 있을텐데 그 별들도 중심점을 기준으로 회전하고 있을까요?

우주는 생각하면 할수록 재미있는것 같아요... 궁금하것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