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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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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는 별통 사무실을 들렸습니다. 용산에 갈일이 있어서 가다가 버스에서 내렸죠. 한 손에는 무선조종경위대,

다른 한 손에는 3000원어치 귤, 어께에는 '온도가 표시되는 자동이슬제거기'가 들어있는 가방,

주머니에는 용산에서 사야할 목록(이게 원래 저의 일)이 있었지요.

최근에 무선조종경위대를 만들었는데 이걸 자랑하고 싶었지요. 이강순님과 유준규님에게.

누군가에게 들고가서 자랑할 사람이 있는사람과 자랑할 꺼리가 있는사람이 행복한 사람일겁니다.

유준규님이 얼마전에 자동이슬제거기를 멋진 케이스에 넣고, 쓰기 편하게 개조한 것을 천망동 홈페이지에서

보았습니다. 제가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그래서 그 자동이슬게거기에 온도표시계를 붙여 주려고 갔지요.

간김에 무선조종경위대도 보여주고, 기어 연결등의 'hand 막 made'  진수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역시나 이강순님은 좋아하더군요, 더군다나 저에게 2번째 선물을 주었습니다.

제 카톤 경위대를 피어기둥에 부착할수 있는 '특수 개조 어뎁터 - 5~6개의 부속조합'를 말입니다.

1달전에는 휴대용 오실로스코프도 주더니만, 내가 좋은가 보네요. 난 별통물건 하나도 산게 없는데..  

유준규님이 안 보았기에 2개 모두 두고 왔습니다.

자동이슬제거기는 작년 15회 스타파티때 남땜만 하면 쓸수 있게 kit로 10개를 만들었습니다.

아침에 보니 10개의 kit가 모두 이슬맞고 있더라고요. - 포장은 완벽해서 방수지만.

그날 별만세 윤**선생님이 1개를 사셨습니다.- 잘 쓰시는 지요?, 잘 안돼면 제가 100% 출장 수리해 드리겠습니다.^^

6개월 만에 10개다 소진(판매가 아닌 소진.. 기증이 많아서 )됩니다.

kit 는 없지만 기판은 여유가 조금 있고, 마이콤은 제가 구워줄수 있느니까 설명서대로 부속을 구하시면

만드실수 있을겁니다. 반자동이슬제거기는 쉬우니까 그걸 만드셔도 되고요.

히터 열선은 제가 쭉 서비스 해드리고요..


요즘 생각하는 것은,

서천동 15주년 기념인데,

생각중입니다,,


또 생각하는 것은,

20세기 한국 아마추어 기념인데,

이것도 생각중이고요,,,


조용히 진행하는것은,

최근의 4가지 최초기록 찾는것인데,,

조용히 진행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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