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혹시 회원님 중에 철공소(?) 아시는 분...

by 홍두희 posted Jul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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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16인치를 개조 할때에 5mm 의 알루미늄 판이 필요합니다.

제가 적당한 길이를 설계(설계라 하긴 뭐 하지만 그래도)해서 칫수를 알루미늄판을 판매 하는곳(도보로

50~100 발자국)에 가서 맏길때에 유선생님의 것도 맏길께요. 구멍은 말고 오로지 잘라만 주는 겁니다.

구멍는 13mm 까지는 제가 뚫어 드릴수 있고요.(땀 나지만)  나사구멍(수나사)를  내려면 탭나사가

있어야 하지만 아무리 비싸도 10,000이야 하겠어요. 탭사사 사시면구멍은 제가 뚫어 드리지요.

왯지의 크기를 그려 주세요, 제가 거기에 맞게 알루미늄을 잘라 줄께요. 이건 거져가 아니고 구입비로요.

그리고, 지난 금요일에 종로에 가서 꿈에 그리던 붉은색 lcd 를 샀습니다. timer의 불빛이 녹색이면

사진 찍을때에 피곤 하잖아요?.  설계는 원하는 재료가 확보 되었을때 속도가 붙습니다.

현재시간이 표기돼고, timer의 설정 시간이 표시돼고, 현재 작동중인지 아닌지가 표시돼고, timer가

끝나면 벨이울리고, 기다리는 마음은 즐거우시죠?. 저도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