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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872 추천 수 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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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좋은 수많은 이유 중의 하나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준다는 것입니다.
기다리신 만큼 더 즐거운 경험이 되지 않을까요 .

서천동은 당신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

>날만 잘 잡히면 정말 좋은 하늘이 서울서 한시간반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우리 서천동의 최근 정기관측장소죠..
>
>마지막으로 있었던 6월 정기관측은 그야말로 너무나 좋은 관측회 였지요.
>별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우주에 대한 그리움이 지금 막~~ 몸떨리게 있겠죠.
>저도 처음 가입을 하고는 정말 몸이 "단다"는 것을 느꼈었죠.
>
>그러나 지금의 그 마음이 오래 가기란 정말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 별에 대한 열정을 서천동에서 오래도록 꾸려 나갈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쉽게 달아 오르고 쉽게 식어지는 회원이 안되기를 바랍니다.
>
>다른 동호회 회원들이 응원합니다.
>
>
>
>>15일날 첨으로 정모에 참석.  그럼 회원이 된건가~요!
>>
>>그렇담 회원은 되었는데.... 다른 분들이 그리도 자랑 하시던 별은
>>
>>언제 볼수 있을런지....~!
>>
>>중학교때 육영천문회에서....관측회를 갔었습니다. 그때본
>>
>>밤하늘.... 유성우~  그 아름다운 영상이 그후 지금까지도  
>>
>>가끔 아름다운 꿈을 꾼날 보곤 합니다.
>>
>>이번달은 장마로 관측회를 가지 않는다 하고....담달은 휴가가 많은 관계로
>>
>>관측이 힘들다 하셔서....- 총무님...말씀~!
>>
>>언~~ 젠가 보았던 그 밤 하늘이 지금도 잘 있는지....꼭 같은지....
>>
>>난 많이 변했는데....생각하면 눈물 날것 같은 그 하늘을
>>
>>다시 볼 맘에 초조 하고 있습니다.
>>
>>89년 여름의 그 하늘 이후로 꿈도 다짐도...목표도 난 참 많이 변했지만...
>>
>>변함 없는게 있다는것. 그것은 항상을 살아가는 나의 큰 위로 였습니다.
>>
>>그 시절에 내가 좋아 했던 칼-세이건도 지금은 어딘가로 가버렸지만....
>>
>>그가 사랑한 별은 아직 그곳에 있음을 기대 하며 기다립니다.
>>
>>
>>엔 드류언에게
>>
>>광대한 우주, 그리고 무한한 시간,
>>그 속에서 같은 행성, 같은 시대를
>>앤과 함께 살아 가는 것을 기뻐 하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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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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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2011년 올해는 어떠 하셨는지요? - 천체사진과 자작품 요청 홍두희 2011.10.13 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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