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집에서 하늘 보며....기도 하겠습니다.

by 이진희 posted Sep 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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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참으로 어렵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고 나서 든 생각은...
새장속의 새를 보면....눈물이 날듯 합니다.

다리도 모자라.......팔 대신 날개가 있는....
이 땅도 좁은 저 새가 어떻게 저기에
살까...~!?

보이지만....다닐수 없는 바깥세상이
고통이 되지 않을까~!

너무나 더웠던 이 여름.....아기와 함께....
새장 보다 쬐금 큰 우리 집에 갖혀 있으면서...
아가와 내가 무척 불쌍했던 기억이..~!

이번두
스타 파티"  나두 갈수 있을까~~!?
라는 기대를 했었지만...

이번에는 요즘 애들(중학생) 셤 기간으로....
보충을 하는 관계로...
또....ㅜㅜ

다른 분들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오시길...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