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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5.05.16 11:55

[re] 이번주말에...

조회 수 833 추천 수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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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떼넨 300D 첫 사진인가요? 한장에도 붉은 성운이 많이 찍혔네요.
마구마구 찍어주세요. 제 20D도 떼버리게요^^.
저는 장비설치/철수만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관측이라 그래도 즐겁더군요.
유선생님께서 주신 나사 고맙습니다. 이제야 호핑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M51/M101/M97/M108 덕분에 사진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암시야 장치는 선생님 파인더 올때까지 제가 잠시 보관하겠습니다.^^;
새벽에 먹은 김밥과 따뜻한 차는 정말 좋았습니다. 제 마눌님에게도 한번 해 달라야겠습니다.
다음에도 번개가시면 참석하겠습니다.

>..
>일기예보가 좋은 것 같아 중원계곡에 다녀왔습니다.
>
>10시경 도착하여 올려본 하늘은 끄응... 온통 구름 천지군요.
>산위에서 지기를 기다리는 달만 겨우 보입니다. ㅡㅡ;;;
>
>그래도 일기예보를 믿어보기로 하고 좀더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조금씩 구름이 걷히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장비를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11시가 넘어가는 시각 장비를 대략 거의 준비해가는 시간에
>돌연 등장하신... 그렇지 않아도 혼자 심심할라던차에(아니 조금 무서워 질라던 차에) 잘 됐습니다.
>넘 반가우신 이상헌님. ^^
>
>하늘 올려다 보며 투덜거리고 있는데 그래도 빼꼼이 하늘이 얼굴을 내밉니다.
>
>근데 뭐 좀 할라치니 금방 구름이 끼는군요.
>이젠 안개까지 끼기 시작하고 경통에서는 물이 줄줄 흐릅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3시가 넘어 장비 다시 접습니다.
>
>이상헌님과 함께 장비 설치및 철수 연습 했습니다.  
>담부터는 장비 설치가 좀더 빨라질 것 같습니다. ^^;;;
>
>아무 것도 모르고 북아메리카 성운 찍어 보겠다고 대들었는데
>그런 희미한 성운은 파인더로 잡기가 참 힘들 더군요.
>
>지난 겨울 장미성운과 거의 같은 경우였습니다.
>찍고도 찍혔는지 모르는 상태...
>집에 와보니 그 근처를 여기처기 찍었는데 한장에 나와 있더군요. LCD로는 보이지 않았는데...
>그리고 그렇게 큰줄 전혀 몰랐습니다.
>북아메리카의 일부만 나오더군요.
>제가 그렇게 무식한지 다시 느꼈습니다.
>
>ISO 1600에 3분 노출 딱 한장인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그냥 번개 다녀왔다는 기록차원으로 남깁니다.
>이미지처리가 과하다 보니 열화노이즈가 심해서 양쪽 잘라내고 25%로 축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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