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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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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연입니다.

오늘 토요일 정중혁님, 이주영님과 함께 식모지 구입을 했습니다. 워낙 길치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방산후로킹이라는 업소 전화번호가지고 갔는데 그게 좀 유용했던것 같습니다.

근데 어찌나 더운지 이길저길 찾아다니느라 좀 고생좀 했습니다.

식모지가 두가지가 있어 우선 김준호님과 유종선님께서 찾으시는 식모지와 동호회 망원경에
사용할 약간 고급 식모지해서 총 9마 구입했습니다.

총 구입 및 음료수값해서...

식모지 6마 : 7,800원_1마당 1,300원_Size 90*90 (김준호님 4마, 유종선님 2마)
식모지 3마 : 9,000원_1마당 3,000원_Size 90*90
식모지에 붙일 찍찍기 : 1세트 4,500원_Size 20m
음료수값 : 9,200원
총사용 합계금액 : 30,500원

사진을 찍어 올릴려고 했는데 하나밖에 없는 렌즈를 빌려주는 바람에 사진을 못보여 드리는점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오늘 번개에는 참석을 못할것 같습니다. 식모지 구입후 집으로 향해 지하철역으로
가는데 비보를 전해 들었습니다. 친구넘이 일을하다 양손을 심하게 다친 모양입니다. 인대가
다 끊어지고 뼈가 보일정도록 다쳤다고 하니 병문안 갔다가 오늘 대학모임에 참석해야 되서...

다친 친구넘한테 욕이나 실컷해야 겠습니다. 쪽팔리게 일도 제대로 못해서 다치냐고 말은
이렇게해도 지금 가슴이 무지 쓰립니다. 한숨도 나오고...그래도 욕해주는게 그넘이 더 편하게
생각하겠지요...^.^;

암튼 같이 동행해 주신 정중혁님과 이주영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우신데 고생하셨네요. 혼자갔으면
아마 못사고 돌아왔을겁니다. ㅋㅋㅋ

식모지는 제가 갖고 있습니다. 홍회장님 계신 곳과 저희집이 가까워 제가 전달해드릴려구요.

그럼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 김준호 2005.07.24 00:07
    수고하셨습니다. 같이 가서 음료수라도 대접하려고 했었는데...회사일때문에 참석못했습니다. 다음에 시원한 팥빙수 쏘지요..제 친구도 예전 대학교때 알바하다 양손 짤린 친구가 있었는데...인생을 포기하더군요...그렇게 하지 못하게 친구로써 잘 도와주세요...맘이 안좋네요...T___T
  • 김준호 2005.07.24 00:12
    요즘 옥탑방의 한계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미치겠습니다. 망원경과 더불어 져도 같이 훈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에어컨 달기로...ㅋㅋㅋ 에어컨 달면 팥핑수 쏠께요...ㅋㅋㅋㅋ
  • 홍두희 2005.07.24 17:39
    올해는 작년보다 2도 더 더습니다. 작년에는 방안 온도가 29도에 습도 82%가 최고로 기억되는데 올해는 31도에 72% 네요. 습도가 낮은 이유는 2도가 올라서 그래요. 93년에는 3층 스라브 지붕집의 3층에 살았었는데 2-3일을 차에서 잔 일이 있어요. 지금 사무실도 3층 스라브건물에 3층인데 8시30분에 26도에요, 에어콘 게속틀어도 24도고요. 옥탑방 그거 죽입니다.
  • 유종선 2005.07.24 20:47
    우하하하... 정말 고생했어요.
    다음 정모때쯤이나 받을수 있을것 같은데요... ^^;;;
    아무튼 너무 고맙습니다.
    혹시 김준호님 PP판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전에 갔다가 몇장 여분으로 남은 것이 있어요...
  • 김준호 2005.07.25 00:34
    네..PP판도 필요해요...남는거 넘기세요..제가 싸게 가져갑니다...ㅋㅋㅋㅋ
  • 염강옥 2005.07.25 09:21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별 볼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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