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제 나쁜짓 그만 둘랍니다. ...

by 유종선 posted May 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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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쳤습니다.
항상 목도 아프고 가래도 많습니다.
밤에 관측회때 한번 나갔다오면 이수진님에게서 얻어피고 한호진님에게서 얻더피고...

이정 정말 [담배] 그만 둘랍니다.

주변에 여기저기 쑤셔 박아놓았던 담배가 한 열갑은 되는군요.
우리 직원이 쓰레기통에 있던 반쯤 비워진 담배갑을 보고는 다시 책상에 놓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버렸습니다.  지금 1주일 되어갑니다.

수진님, 호진님, 대연님, 중혁님... 또 누구 더라...  아! 김준호님!
우리 모두 그만둡시다.

담배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