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의 말씀 드립니다.

by 공대연 posted May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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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연입니다.

죄송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요즘들어 좀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정관 및 정모 공지도 제대로 못했고...정관 취소도 회장님께서 해주시고...암튼 신경 못쓴 점
죄송합니다.

제대로 해야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요즘 회사도 비상사태이고 슬럼프도 있었고 여자친구도 생겼고...
이래저래 정신 없습니다.

추후에는 제대로 하겠습니다.

언제나 별을 편히 볼 수 있을지...올해 말이나 가능하지 않을까 하네요.

뭐 간간이 번개나 정관때 볼 수 있으려나...많이 아쉽고 여러분들이 부럽습니다.

그래도 하루를 마치고 퇴근할때 하늘은 꼭 한번씩은 본답니다.  

그리고 나중에 별도 맥주번개 한번 가져보죠...어떠십니까?

그럼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