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파랗게 맑은 하늘이 보이더군요.

by 한호진 posted Jun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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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앞유리의 윗부분 파랗게 코팅된부분이 말입니다......

그냥 밤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구름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살쪄가는 달과 목성을 보며 아쉬움을 담배연기로 달래곤합니다.
완전충전해서 차에 실어놓은 6볼트 밧데리를 다시 꺼내어 충전해야 할듯합니다.
써보지도 못하고 충전이라???

혹시 네가족정도가 모여서 애들에게 별도 보여주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줄만한 마땅한 장소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마눌신을 마누라로 격하시키기 위한 계획의 시작이죠.
그냥 떠오르는것이 전에 가본 일당산인데...
열댓명이 지내자니 총알이 너무 많이 지출될듯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