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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6.07.03 20:12

5단 의자 semi-final

조회 수 1084 추천 수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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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할 일이 있으면, 저는 그동안 벌려 놓은 일들을 후다닥 정리 해야 합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그래도 집중해서 설계할것이 있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가 납기가 코앞입니다....

5단의자를 어떻게 콤팩트하게 "접을까"를 그동안 생각했었습니다. 종이를 오려보며 이리로 접고, 저리로 꺽고, 또 반대로 접고....

종이로 접은것은 종이의 두께가 얇아서 경첩의 앞뒤가 검증이 안되고, 경첩은 0도-270도 까지 밖에 안돌아서 두꺼운 종이
박스로 시험을 했습니다. 실전에는 10-15mm 의 압축합판을 사용할겁니다. 경첩의 고정홈 위치에는 볼트와 너트, 와샤로
고정을 하고, 경첩의 두깨만큼 합판을 파내야지요. 경첩이 14개, 볼트와 너트는 4배수, 와셔는 8배수 입니다. '매미'라는
당기면서 거는 걸쇄도 3개 들어갑니다. 이외에도 합판의 가공시에는 걸림턱을 중간 중간에 넣어서 힘이 받는 부분만
밑에서 걸어줄겁니다.

총 사진이 6장인데 제가 합치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나머지는 압축해서 올립니다. 합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계신 회원님은
조그만 수고를 해주셔서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세요^^, 출처를 남겨드립니다.^^--> 한호진님 감사^^^^
압축된 6개를 모두 합쳐주세요. 1개의 업로드 화일은 차후에 도면 스케치 해서 올리게요.
  • 유종선 2006.07.04 09:40
    지대롭니다..
    참으로 편리할거 같네요. 모서리를 동글동글하게 깍으면 안되나요?
  • 이상헌 2006.07.04 22:44
    네임펜으로 길이를 가늠하도록하는 센스!!!!
    멋집니다.
  • 이수진 2006.07.05 22:56
    아~~ 저번에 그냥 설명만 듣고는 이해가 않갔는데 직접 사진으로 보니 이해가 가네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나무로 튼튼하게 만들면 정말 활용 할 때가 많겠습니다.

  • 김준호 2006.07.06 00:35
    힝...쥐마켓에서 의사 사버렸는데...T____T
    근데 저걸 좀 더 가벼운 소재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서 만들면 좋을꺼 같네요..텐트천이나 청바지로
    칸막이를 만들수는 없을까요?
    프레임을 만들고 거기에 텐트천같은거로...ㅋㅋㅋㅋ
    합판은 무거워서...T____T;;
  • 홍두희 2006.07.06 01:10
    제 사진은 대부분 크기를 가름하기 쉽게 '내 친구(Mon Ami)'가 있습니다^^

    뚜벅이는 무게 우선, 승용차는 부피우선, 고무 튜브로 만들면 다 좋은데...
    그것도 바람 넣는데 차이가 있네. 전동범프냐 입술펌프냐.
    유아용 의자나 미끄럼틀처럼 가운데가 빈 프라스틱이 가볍고 단단한데.....
  • 전재호 2006.07.10 21:44
    전 5단보단 파란 별지시기가 맘에 드는데요.. 저도 시도했으나 현재로는 좌절.. 3W 5W 를 샀으나..
    밝기가 똑같아요ㅡㅡㅋ 6.8V 700mA 짜리인데 ㅡㅡㅋ 결국 시도 실패입니다. 돈은 돈대로 들고 흐흐..
    하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개조를 좀더 해봐야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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