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00SS

by 유종선 posted Aug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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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ova의 조창우님께서 R200SS를 빌려주셨습니다.
신접살림에 정신없으실텐데, 분당까지 와 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F6.4도 그리 못찍을 것은 아니지만 DSLR로 찍기에는 좀 느린 광학계인지라 그간  빠른 광학계에 대한 욕심이 끊임없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사서 함 해보기도 이젠 좀 늙어서인지 조심스럽고말입니다.
그동안 기변하면서 버린 돈도 꽤 되죠?
거의 가대 및 제반 상황은 종료되었는데 유난히 경통만은 지금의 보그가 내 종착역은 아닌듯 하더군요.
반사로 가는 과정의 가능성 시험차원에서의 중간기인 R200SS를 구할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일단 써보시고 기변할때 그냥 돌려달라시더군요... 이렇게 감사할데가...  ^^;;;
현재로서 두가지문제가 있는데 그게 이번 경통변경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사정상 어럽겠고 일단 가까운데서 셋팅및 tracking test나 먼저 해봐야겠습니다.
담번에 나갈때는 반사를 들고 나갈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일단 주경 분리해서 닦고 조이고 기름쳐야겠는데....
처음보는 물건이다보니 어디가 어디에 쓰이는 것인지 도통...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