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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6.09.01 08:45

금요병..

조회 수 1012 추천 수 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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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랄것이 뭐 있나요?
내일도 놀고 모레도 놀고하는데요.
가을하늘 공활한데...
애국가의 3절 첫소절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하늘 참 파랗지요?
달이 협조를 안해주긴한다지만 그래도 오늘이 다가기전에 아마도 산넘어로 숨을듯합니다.
양평?지리산?학가산????
이런 고민을 맨날하면 좋을텐데...^^
  • 윤석호 2006.09.01 09:05
    오늘 밤 귀신나오는 양평 폐가가 어떨까요? 퇴근하고 가야하니.
    어제 저녁에, 그저께 가져온 이지터치 마운트에 ZS110을 올려 열심히 사용해 보았습니다. 집안에서 한강 건너편 강둑을 향해........ 하늘에는 계속 구름이 끼었고. 아침에 일어나니 쨍하더군요. 으흐흐......
  • 김종길 2006.09.01 09:31
    한호진님 가는곳은 어디던지 따라다닐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한번 사부는 영원한 사부니까 28일날 보여주셨던 m13 안드로메타 정말 압권 이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m13 별이 막 분해되는 모습.........
    또 보고싶습니다.



































































































  • 유종선 2006.09.01 09:44
    특이하게도 지난 번개이후 3일간 밤에 계속 바빴습니다. 계속 1-2시쯤 귀가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몸이 천근만근이네요...
    오늘도 나간다고 하면 쫒겨나갈것 같아요.. ㅜ.ㅠ
    달이 11시쯤 들어가니 내일 쉬는분들은 증말루 좋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그리구... CF에 담아간 별들은 어찌되었나요~~?
  • 이상헌 2006.09.01 09:49
    사실 어제 나갈까 생각을 했었는데 저녁 하늘을 보고는 포기했었는데 나갔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늘 아침 하늘이 마음을 울렁거리게 만드네요.
  • 강문기 2006.09.01 09:59
    지난 월요일 못나간것이 후회되었는데, 오늘 오전 하늘을 보니 마음이 풀립니다.
    오후에도 날 좋으면 밤에 폐가로 달려나가렵니다. 월령이 아직은 참을만 하죠...
  • 홍두희 2006.09.01 10:20
    밤 11시에 ob회원분이 관측나갔냐고 문자를 주셨습니다. 월말이라 바빠서 일기예보도 안봤다고 했습니다. 그재서야 위성사진을 보니까 아침까지 좋은 하늘을 보여줄것 같더군요. 양평쪽이야 너무멀고(편도 2시간), 26시쯤에 동네뒷산(관악산 서쪽끝) 주차장에서 50mm 쌍안경과 5mm 사안경(두눈+안경^^)으로 20여분 누워있다 왔습니다. 오늘은 6시쯤에 위성사진을 봐야겠습니다^^
  • 한호진 2006.09.01 14:07
    cf...맥심은 커피상표.. 레지스탁스는 레지스탕스가 모인것..포토샾이란것이 할인매장이름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냥 차곡차곡 쌓아두고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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