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피어 챙기곤.

한호진

조회 수 1012 추천 수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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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청소를 끝내곤 차뒷자리에 피어를 꽉! 붙들어 매었습니다.
토요일이고 내일은 놀일(얼마만인지...)이니 양평에 다시 가려 합니다.
어제 성남근처까지 갔다가 되돌아온덕으로 머리도 깎았고 심기일전하여 카시오페아자리 뚜드리려 합니다.

"어새액해애지인~짧으은~머어리가~~~"

내일아침 집에 돌아올땐 이런 노래를 부를수 있을런지...

"보오라암찬~ 하루일을 끝마아치고오선~"

마눌신의 도끼눈이 눈앞을 어른거리긴 하지만.......꿋꿋하게 버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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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윤석호 2006.10.21 12:10

월남에서 돌아왔습니다. 사이공 변두리 변두리,그리고 넓디 넓은 논 사이의 공장들만 찾아다니다 비행기타고 조금 전에 돌아왔습니다.
눈 좀 붙이고 나서 5시 전에 출발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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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기 2006.10.26 07:43

게시판에 있는 폐가찾아가는길을 출력해서 21일날 폐가를 찾아 갔었습니다.
오후 5시경에 출발했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7시 넘어서 여주를 나와 양평으로 가는중 이포 대교를 좌측에서 만나 우회전하여 계속갔는데 월산리 방향 이정표를 못보아 이리저해 헤메이다가 (현대주유소2곳지나감)
결국 밤 9시에 폐가 못찾고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오랫만에 횐님들 뵈러갔다가
으스윽한 곳만 맴돌다왔습니다.^^(정말 으~스스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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