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담?저주?유혹?

by 한호진 posted Nov 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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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별보러가서 눈으로보고 가슴에다 담는다.
2.별보러가서 lcd로보고 cf에 담는다.
3.별보러가서 노트북으로보고 하드에다 담는다.

1번과정을과 2번과정을 같이하는제게 노트북을 임대해주신 유선생님.
3번과정을 하라고~하라고~옆에서 뽐뿌와 구렁텅이를 파놓고는 끌어들이려고 밀어주고 땡겨주신
이수진님과 이상헌님...
올겨울에 파라솔아래 테이블에서 노트북화면 쳐다볼것이 틀림없다던 모회원님...

제가 마음이 무척 여립니다.
꿋꿋하게 버틸수도 있었는데 그분들의 가슴에 상처를 줄수도 있기에 지름신을 맞이하였습니다.
제발..제발...저를 이 악의 구렁텅이로 더이상 밀어넣지 마시길 간절히 비나이다~~

필터제거해야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