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끔만 놀라치면...

바빠집니다.
일주에 네번이나 번개를 갈만큼 한가하더니만 간만에..아니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어디좀 놀러 가려니깐
왜이리도 바빠지는건지 돌아버리겠습니다.
머피의 법칙이 존재함을 증명이라도 하는건지 갈등생기네요.
오늘도 양재동,독산동,부천,시흥시,인천,광명......싸돌아 다녔는데도 일이 마무리가 않되는군요.
이제 마악 미팅 끝나고 손님 배웅하고 일해야겠네요.

밤새워 별볼땐 별로 피곤한지 모르겠더니만 일좀 할라고 하니 눈꺼풀이 천만근이 됩니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