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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7.01.23 18:55

1.Angkor Wat-캄보디아

조회 수 1202 추천 수 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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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지금껏 한집안의 가장이라고 부르기에 창피할정도로 시간을 같이 보낸적도 없기에 몇달전부터
계획을 세웠고 실행한것인데 막상 떠나려고 하니 갈등이 생기더군요.
업무도 한가한때,아이들이 방학일때를 맞춘것인데 갑자기 바빠진 업무가 그런 갈등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래도 떠나기로 한것 ..생존신고입니다.
이번에 아주 짧은 기간동안 두나라를 다니면서 많은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엄청나다는 생각뿐인 유적지의 캄보디아와 후진국으로만 알고있는 베트남의 무서운 발전속도.
답답해지는 가슴을 매일밤 맥주댓캔으로 달래기만 했죠.

먼저 캄보디아를 갔습니다.
유선생님께서도 극찬하셨고 저또한 가보고 싶었던곳입니다.
멋지더군요!!
그 밀림속에 이런 멋진것이 수백년을 숨어있었다니 더더욱 멋진 느낌이 들더군요.
그 멋진 느낌을 몇장의 사진으로 대신하기엔 부족하지만  늘 그랬지만 기록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사진정보
캐논 400D 와 손각대.촬영은 거의다 AUTO입니다.



  • 한호진 2007.01.23 18:59
    밤에는 별좀볼수 있으려니 했는데 습도탓인지 하나도 안보였습니다.내내....그렇지만 착륙전 뱅기창너머로 보이는 밤하늘..우와!!카시오페아닷!! 날만 맑으면 죽음이겠더군요.그곳의 식당쥔 한분도 날 맑은 밤이면 교외(25분거리)로 나가서 자리깔고 맨눈으로 하늘을 본다더군요...쏟!아!진!답!니!다!
  • 김종길 2007.01.23 19:58
    즐거운 여행 축하드리고요. 한사장님이 안계시니까 너무 조용합니다.
  • 윤석호 2007.01.23 19:58
    아 거기에 계시군요.

    캄보디아는 2003년 초에 가보았더랬고 베트남에는 1년 반 동안 살았었지요.
    작년 10월에 3년 반만에 호치민에 출장을 갔지만 공장만 돌아다니느라고 뭐가 얼마나 달라졌는지는 모르고 왔습니다. 갔다오시면 얘기 들려주세요.
  • 이상헌 2007.01.23 20:18
    아~~ 앙코르 왓트 가고 시포라~~
  • 홍두희 2007.01.23 23:17
    마눌님께 잘 해드렸으니 번개 몇번은 술술 풀리겠네요.
  • 김덕우 2007.01.24 07:54
    잘 다녀오셨습니까? 아주 좋은 곳을 다녀오셨네요
  • 최승곤 2007.01.24 09:31
    "앙코르 와트"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 좋은 곳에 다녀 오셨군요..
  • 유종선 2007.01.24 14:18
    멋진 곳이죠... 좋은사람들과 멋진곳에서의 여행... 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
  • 공대연 2007.01.25 19:49
    작년에 캄보디아 꼭 다녀올려고 했었는데 돈 빵구가 커서 못갔습니다. 이건 많이 부럽네요. ㅎㅎ
    올해는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캄보지아 갈 돈이면... 대출이자 2개월치 낼수 있는데... 요즘 돈걱정이...
  • 김완기 2007.01.26 17:46
    멋진곳 다녀오셨내요..이제 한동안은 걱정없으시겠습니다..
    면세점 들러 유리병 가져오셨죠...?? ⌒⌒;; == 정관때 유리병 확인들어갑니다..^^
  • 이수진 2007.02.05 16:05
    멋있네여~~~ 저도 언제 함~~ 가야하는데...
    캄보디아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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