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들은 많이 받으셨나요?

by 한호진 posted Feb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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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배돈으로 인하여 거덜 났습니다.
다행히도 아들넘이 고등학교 올라간다고 받은돈이 꽤나 짭짤~~~
어제 집에오는도중 받은 세뱃돈의 딱 반을 제게 주더군요.
아빠 쌈지돈하라나??뭐라나??
눈물겨운 효심일까요?
아닙니다!!!잔머리 굴리는겁니다.
어차피 그돈을 다 가지고 있으면 압수당할것이 뻔하니까 반을 미리 덜어내곤 부담감에서 해방되려는것이죠...전 거부했습니다.

그나저나 날씨가 참 좋습니다~ 그려!!!
월몰도 밤8시이고...
내일도 노는데 고민이 되는군요...흠!!이럴때 어느분이 유혹하심 홀랑 넘어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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