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곳을 불문하고 나타나는 지름신.. 오~신이시여..

by 김완기 posted Feb 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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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친구가 될수 있는게 별말고 뭐가 있을까하고..
고민하다가 작녀 여름 부터 통기타를 무지하게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좀 힘든시기 거치고 소리가 귀에 들어올때 쯔음 되서야 비로소
내 기타에 대한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게 되더군요.. ㅎㅎ

한국산 니어커 만드는 중국제 합판으로 제작된
이 울림소리는 제 귀엔 니어커 굴러가는 소리만 날 뿐입니다.

나의 첫 망원경 미드 395 90mm 아크로 굴절
나의 첫 통기타 Cort AD850

나두 뭘 배울수 있다는 희망을 준 놈들입니다..

얼마전 코쟁이들이 사는 나라에서 원목으로 짤라와서 만든 내 Cort MR-730FX  
이놈은 자동차 굴러가는 소리가 납니다.. ㅎㅎㅎ

기타 실력이 조금 늘으면 녹음에 도전 해 봐야 겠내요..
횐님들... 스피커 다 있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