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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7.03.28 00:48

[re] 마무리 증명사진

조회 수 894 추천 수 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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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총알탄 싸나이의 소집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24시 다되서 마쳤습니다.

이상헌님, 이수진님, 한호진님, 유종선님, 최승곤님이 오셔서 황금박스에 여러부품을 넣고, 나사를

조이고는 이수진님의 최종마무리 검사를 받았습니다.

국민교육헌장이 떠오릅니다. "저마다의 소질~, 조상의 빗난얼을~, 인류공영에 이바지~, 지표로 삼는다~.....  "

전기줄이 사라진 서천동의 번개와 정관,  허전해 보이겠습니다. ㅎㅎ

  • 윤종성 2007.03.28 07:58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도 못드리는 제가 부끄럽네요~~~ㅜㅜ
  • 김덕우 2007.03.28 07:59
    가려했는데 주위 사정이 도와주지 않네요 .. 다음에 솔선 수범하겠습니다
  • 유종선 2007.03.28 09:30
    만드는 것 보다는 만들면서 "이바구"가 더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짜장면 먹으면서 구박받았지만 그정도의 구박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꾿꾿하게 젖가락을 놓지 않으신 이상헌님이 저보다 역쉬 쬐끔 위에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ㅠ.ㅜ
    작은 문제들이 발생했지만 척척 해결이 되나가고 황당한 문제가 있었으나 홍회장님이 "조사하면 다나와"에 다~ 해결되었습니다.
    11시가 넘어가자 여기저기서 전화가 오고 전화 받은 사람들은 역시 "지구의 평화" 위하여 일단 모두 꼬리를 낮추고....
    마침시간이 늦어 이슬이도 이뻐해주지 못하고 황망히 혜어졌습니다. 필드테스트를 뒤로하고...^^
  • 최승곤 2007.03.28 09:52
    만드는 것에 일조한것(옆에서 구경하기, 자리지켜주기, 짜장면 축내기)에 대해 만족합니다..
    홍회장님의 넉넉하고 세심한 마음 씀씀이를 몸소 느끼고 온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구요.. 특히, 이수진님, 한호진님 고생많으셨습니다..
  • 공대연 2007.03.28 10:37
    죄송합니다. 어제 판매자 간담회에 정신도 없었고 거기다가 감기까지 걸려서 콧물 닦아
    가면서 강의를 하다보니 많이 힘들었는지 집에 가니 기냥 쓰러져네요.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함 마음
    뿐이네요.

    암튼 고생하셨구요. 얼른 구경하고 싶어지네요. ㅋㅋ
  • 한호진 2007.03.28 10:38
    다음부터 먹을것 있는 자리엔 이상헌님 빼엔쮜~~"저녁 식사는요?" "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꿋꿋하게 부러진 젓가락을 놓지 않는 이상헌님...존경합니다.ㅋㅋㅋㅋ 집까지 태워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긴 케이블을 이용하여 원형진을 만들고 그가운데 탁자엔 이슬신을 모시고 파티한번 해야지요.
  • 강문기 2007.03.28 10:49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사진에서만 보아도 너무나 멋진 서천동 폐박스입니다.
  • 이수진 2007.03.28 11:23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어제 10개중에 8개가 불량나 무쟈게 긴장했는데(땀까징...ㅋㅋ)....회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역쉬~~~
    시간이 있으면 다른 부분도 전부 Test했어야 했는데.... 너무 늦어..ㅠ.ㅠ

    완제품 정말 뽀대....짱입니다... 한호진님 감사합니다.

    이상헌님 한호진님 유종선님 최승곤님 회장님 전부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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