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은 피해갈 수 없는것 같습니다. ㅋㅋ

by 공대연 posted Apr 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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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발길을 뚝 끊었던 SLR클럽 우연히도 들려서(즐겨찾기는 있지만 ㅎㅎ) 사진보고 뭘로 찍었을
까? 스펙을 보니 애기백통... 예전부터 나의 L렌즈는 28-80L 밖에 없다라는 마음이었거늘...

나도 모르게 엠플에서 애기백통을 쳐보니 떡하니 나오는 애기백통 이런일이...

가격을 보니 너무도 착한것이 그냥 넘어 갈 수가 없었습니다. 가격 내수 2007년 시리얼 UV 쿠폰 3.5%
에 4월5일 엠플 오픈기념 임직원에게 지급 된 엠플머니 5만원 이렇게 하다보니 어느새 주문이 완료
되었습니다라는 메일을 보고 이것참...야단났구먼 했습니다. 아직 제손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얼른
떡하니 물려 바디에 물려 보고 싶어 지네요. ㅋㅋ

일명 애기백통 EF 70-200mm F4L USM 인데... 이걸로 뭘 할려나...?

일단... 킨텍스 모터쇼 레이싱 언냐들 쫙 찍고... 나중에 200mm 화각에 맞는 딥 대상들 찍고...

저도 한호진님처럼 L렌즈가 어느새 두개가 되어 버렸네요. 이게 정말 마지막일까요?

이구~ 그러고 보니 오늘이 엠플 오픈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2006년 4월 5일 이날 열나게 테스트
하면서 밤샘 작업 했었는데...그때 아마 동호회 분들은 번갠가? 뭔가? 날씨가 겁나게 좋아서
별이 엄청 보인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되버렸네요. 말이 오픈맴버지 내가 1년동안
뭐 했나하는 후회며 아쉬움 뿐이네요. 원래는 부득해야 하는 것인데...!

암튼 질렸습니다. ㅋㅋㅋ ^^;

그럼 회원님 모두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