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폐가의 봄모습

by 김종길 posted Apr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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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한호진님 강문기교수님 김덕우님 이수진님 이상헌님 그리고 김종길 이렇게 6명의 회원과
도우미 (저의 집사람) 7사람의 바램과 기대속에서 관측을 시작했습니다만 하늘이 도와주질 않습니다.
초지일관 토성외에는 관측대상이 떠오르지 않을정도로 하늘이 흐리멍텅 하였습니다.
m35가 그렇게 작고 별들이 없는것같이 보이는것을 처음경험해봤고.
m3나.m13의 모습도 아니올시다라는 결론을 낼수밖에 없는 현실............
새로운 별지시기가 너무 호기심을 느끼게 하는 정도를 지나서
새롭게 장비 목록에 추가 할 정도로 욕심이 납니다.나같은 경우는 옛날방식의 구형도 마음에 드니까
옛날 방식의 별지시기도 불만이 없지만
새로운 방식의 별지시기를 보니까 옛날 영화중에서 프레데터 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앞서가는 과학과 기술등등......
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봄이 싫다.하지만 장마는 더더욱 싫다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