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추신고...

by 한호진 posted May 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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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이 아니라 기추입니다.기기추가....^^
em11을 쓰다보니 가벼워서 좋습니다.적도의를 한손으로 번쩍들고는 여러분께 뽐뿌를 넣었죠.ㅋㅋ
그러나..그러나..문제는 적재중량입니다.
무게를 잘맞추면 10kg정도는 아주 훌륭한데 그이상이 되면 무리일듯하더군요.
전에 있던 em200 t2 jr.을 처분한터라 고민끝에 이번에 em200 t2를 질렀습니다.
오늘 적도의를 받고보니 연식은 2002년임에도 상태는 아주 깨끗합니다.
그흔한 단어인 사용감(?)도 거의 없더군요.
일단은 날씨를 봐서 장비를 선택하여 들고다닐수 있어 뿌듯합니다.
200mm f4경통으로 올여름에는 구상성단의 별숫자를 헤아려볼까 합니다.

그런데 무겁다고 처분할때는 언제고......에효~ 간사한 인간의 마음이여!!
회사에서 좀전에 이것저것 연결하여 테스트했더니 경쾌한 소리와 함께 고속구동.
이젠 노래를 불러야지요.
달아~달아~ 밝은달아~
새벽네시넘어 뜨거어라~~
그나저나 창고개방은 안하고 계속 물건만 쌓이니 걱정입니다.
이름도 모르는 아주머님들이 언제까지 십시일반으로 장비사는데 도움을 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