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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9 11:32

양수겹장??

한호진
조회 수 957 추천 수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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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지명이 생각안나서 그럽니다.쩝...
오늘 아침에 다행히도 시청에 안갔습니다.(아시는분만 아시는 비밀^^)
오늘도 보아하니 대낮의 하늘은 죽음인데 작년이맘때 그랬듯 요즘 그렇듯 밤에는 구름이 떼로 몰려오고 새벽2시정도부터 활짝 열리는 그런날이 되리라고 예상은 합니다만,양수리쪽 번개를 조심스레 제안해봅니다.
전 눈치를 골백번은 더 봐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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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 윤종성 2007.10.09 11:52
    음...요즘 학교에서 보충섭때문에...............ㅠㅠ

    금욜날을 노려봅니다!!!!!!!!!!!!!!!!
    댓글
  • 윤석호 2007.10.09 12:55
    어제 건으로 시청행 위험이 있다고 하였는데 오늘도 사건을 만드시겠다?^^

    그나저나 오늘 날씨 예보는 두군데 모두 화려한 맑음이네요. 오늘은 진짜일 것 같은데...
    오늘 저녁에 술자리 약속이 있을 것 같습니다. 미룰 수 있으면 미루고 가고 싶은디.....
    수정 삭제 댓글
  • 오영열 2007.10.09 13:20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 운동을 35년만에 첨 했는데요... (ㅡㅡ;;;)
    남쪽의 화성, 동쪽 높이 샛별, 그믐달.... 끝내 주더군요....
    요즘은 밤 타임보단 새벽탐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장비함 펼쳐 볼까 합니다...^^
    댓글
  • 홍두희 2007.10.09 14:14
    전 오늘새벽 2시반쯤에 철수 했는데 3시10분쯤 차에서 본 하늘이 깨끗해서 양수리-양평 사이의 acts(아세아연합신학대학)로 들어가서 아쉬움을 만회하려고 했는데, 임도와는 20k 도 안떨어졌는데 차이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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