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이 주절이 ^^;

by 곽태호 posted Dec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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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감사해 합시다.

전 아무짝에 쓸데없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왜 태어났는지 한탄하며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에 태어났다는 그자체가 경이로움이며 축복받은것인걸

아셧으면 하는 바램이고요(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하루가 값진하루며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날임을 아셨으면 하네요.

올해 한해도 저물어 감니다. 머해놓은것도 없고 가진것도 없고 한탄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이 가장 행복한 때일수도 있습니다. 그걸 느끼지 못할수도 있거등요

조그만 행복이 삶의 기쁨일수도 있습니다. ^^;

사는건 정말 힘듦니다.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죠.

그렇지만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조그만 행복!!

바로 그것입니다. 삶은 행복이란걸 느끼게 해주니깐요.

그래서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지만요 ^^;;  

저도 지금은 힘들지만 세상은 정말 살만한 가치가 있는세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주절이 주절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