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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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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아까 밤 까지 수진,상헌,종선,호진,두희, 성일이 가 참숯에 구운 오리3마리 더하기 진로 여러병,

그리고 덕우를 포함해서 전통찻집에서 쌍화탕에 노른자 띄워서 먹고 놀았습니다. 하늘높이 솟은 보름달

은 배율 4배 [4x12]의 호진이 망원경으로 돌려가며 들고 봤습니다.  사진은 호진이꺼로 찍었으니 올라오

겠지요. 며칠에 한번 만나더라도 수다거리는 늘 풍성합니다. 오리는 상헌이가 슬쩍 지불하고, 쌍화차등은

호진/두희/종선이가 서로 내겠다고 카드를 들이대고 자랑하더니만, 주인 언니는 3개 다 가져갑니다.

그리곤 종선이에게 들이대는 청구서 ㅎㅎㅎㅎㅎ[이건 두희 웃음], ㅋㅋㅋㅋㅋ[이건 호진이거],

ㅈㅈㅈㅈㅈ[아마 이건 안들리게 누가 속에서 나온말]. 종선이거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든가?



오피러스의 정원은 5명인데 자리에는 운전기사 덕우를 포함해서 앞뒤좌석에 6명이 앉았습니다. 전부 7명

이 이 차에 탔었지요. 7-6=1이네?, 1명은 어디있었을까요?   누굴까요?


하늘의 달은 지혼자지만, 우린 여럿이니 참 좋습니다.

--

A 가 좋을까 B 가 좋을까?

그리고

어럽게 구한 다까하시 구형용 8핀 플러그.  
  • 오영열 2008.02.21 16:29
    유선생님 언니 사랑을 담뿍 받으셨군요~^^
  • 유종선 2008.02.21 18:14
    언니가 마~이 이쁘셨는데... 김덕우님이 찜하시는 바람에 포기했습니다. ㅋㅋ~~

    언제나 뵙는 어려분들이 정말 정답고 어제 일찍 만난 수진님과 이상헌님과 저가 꽤 쐬주를 했는데
    5292가 좋아선지 아님 분위기 좋아선지 별로 취하지도 또 금방 깨어버리더군요.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비교적 이른 시각인 2시에 들어가 오늘은 /개뿐한/ 하루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 강문기 2008.02.21 19:42
    그런데 도데체 1명은 어디에???
  • 이수진 2008.02.22 12:03
    정말 올만에 많이 웃었습니다.....
    별친구님들보면 정말 즐거워요~~~ 오리구이 고구마 쐬주... 정말 쮜었습니다..
    나머지 한명의 자리 제가 후딱.....차지 했어야 하눈디....ㅠ.ㅠ
  • 이수진 2008.02.22 12:04
    PCB사용하니 정말 깔끔합니다....
    B가 자재비도 절약 케이블 분실 위험도없구....
  • 김덕우 2008.02.25 16:39
    하하하 그녀는 제 타입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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