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하는 선진국....

by 김준호 posted Mar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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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교육 문제로 말이 많지요.



이거 보고...참 많은 걸 느끼게 해주네요.

사실 번역 작업 제가 많이 좋아하는 작업인데
나 나름대로 영어로 된 글 아무리 영어를 좀 한다해도 급하게 찾아볼 때 눈에 팍 안들어오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고생도 하고...

그래서 나름대로 번역해서 정리 해 두자 ...번역하면서 내 지식으로 만들자 이런 개념으로 시작한 취미 생활인었는데...

위 동영상을 보면서...아...그런 의미가 있구나하고 다시 한번 불끈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출판비가 왕창 들지 않고 웹에서 그리고 포터블 도큐멘트로 출판아닌 출판이 지식의 보급이 가능하지요.

시간도 많이 들고 나름대로 노력이 필요한 이런 작업들....
천문 분야나 자기가 몸담고 있는 분야에 한두개씩 진행이 된다면 정말 지식 강국에 엄청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천망동에서도 망원경 만드는 책 번역작업하는걸 봤는데 완성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저런 작업들이 모이면 정말 고생안하고 지식을 전수하고 그 지식이 쌓여 더 발전된 지식이 나오는것이겠지요...

번역작업도 번역작업이지만...홍회장님의 기록하는 습관....이것도 저는 엄청난 경쟁력이라고 믿습니다.
고려시대 조선시대 엄청난 기록문화들이 소실되어 나라의 기초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만...
이제부터라도 하나하나 기록한다면 정말 한세기내에 엄청나게 발전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우리도 이제 기록하고 좋은 내용 번역에서 세상에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면 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