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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8.07.08 17:30

따고, 까고, 새옹지마

조회 수 1057 추천 수 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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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고.

한모님이 얼마전 사주신 비타500을 까먹으면서(7월1일 사주심) 은근히 "다음 기회"가 짜증납니다만,

그저께 뭔가 있습니다.  ' "축"당첨 100ml 한병더 '

그런데, 행사기간 : 2008.4.1-6.30 @@@@@

더우기 병에는 유통기간 : 09.06.15  --> 유효기간은 제조일로 부터 1년일것 같은데,

행사기간 15일 남겨두고 판매와 선전을 350일 하겠다는 못된 생각........

별거아니거로 열내게 하면 안되지요~~~.


까고.

후지즈 c1321d(2006년 구입)의 프린트포트가 깨져서(프린트포트에 업무용 기기를 물려씁니다)

지난주 금요일 용산의 as센타에 맡겼습니다. 비용이 많이 나오면 그거 없이 그냥 쓸 생각도 했고요.

비용은 안든다고 합니다.  뭔지(as기단 등등)는 몰라도 기분이 좋습니다. 명품-정품은 다르네요.

접수대의 책상에 프린트물이 붙어 있습니다 (얼마전의 노트북 폭발사고건으로 배터리 교환)

"노트북 배터리 어쩌고 ..... 해당되는 기종은  어쩌고....  일련번호는 어떻고...... 다 교환할 필요은 없고

어쩌고......  그래도 기종목록과 배터리 일련번호는 작게 써 있습니다. 일단 제 프린트포트가 고장이니까

그게 더 우선이고, 아무튼 제 기종인 c1321d 에 들어가는 cp255100-01 배터리 기종이 해당됩니다.

이건 다음에 문제를 삼기로 하고는 노트북을 맡겼지요.

오늘 받으러 갔습니다. 칩셋이 고장나서 메인 보드를 갈았다고 합니다. 비용은 0 , ~~

그 다음은 배터리,,   2년 동안 잘 썼지만 이럴때 거져 바꿔야 하는것 아닙니까. 몇년후 새 배터리를

사게되면 바가지를 쓸텐데....

오늘 자세히 보니 후지즈 c1321d 기종의 cp255100-01 배터리팩의 알련번호가 5624 부터 6511 까지라고

되어있더군요.  제 번호는 64모모 였습니다. 64까지는 기억나고 뒷번호는 기억안납니다. 일단 해당되는

번호기 때문에 뒷번호를 기억하지 않고 교환신청을 했지요. 사진은 교환한 배터리입니다.

이 후지즈기종은 프린트포트가 있어서 제가 알기에도 한호진님, 한선욱님은 이걸 쓸겁니다.

이제 두분은 노트북의 전원을 빼고(끄고), 배터리팩을 까고, 번호를 확인하세요. 5624 부터 6511 사이인지^^

후지즈의 다른 기종도 몇개가 있더군요, 후지쯔싸이트에 들어가 보시던지, 후지쯔as(저는 용산 터미널 전자상가 2층)에 직접 갔었습니다.

--추가(08.7.8.17시37분)
접수할때 이메일을 적어달라고 하더니, 이렇게 메일이 날라오네요~~   6419번이었구나 ㅋㅋㅋ

안녕하십니까? 한국후지쯔입니다.
우선 저희 LIFEBOOK 제품을 구매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은 소니 배터리 교체 대상자에 해당되시며, 다음과 같이 배터리팩 교체
신청을 접수하셨습니다.
등록하신 주소로 교체용 배터리팩을 발송해 드리므로 배송될 때까지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발송 시기에 따라 접수일로부터 약 2주 이내에 도착 하지만
각 컴퓨터 회사에서 동일한 교체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소니주식회사로부터 교체용 배터리팩 수급이 어려워 도착까지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사전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배송에 관한 문의는 전용상담 창구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체용 배터리팩이 도착하면 기존에 사용중인 배터리팩을 분리해서 당사로 반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수번호 : CP255100-01-C1321D-5957

1 배터리팩 부품번호(P/N)
CP255100-01 제조번호
6419 모델명
C1321D 제품번호(Product No)
FPC07187CZ 시리얼번호(S/N)
453680415221
  
  • 유종선 2008.07.08 18:07
    뚜껑 안에 편의 점 약국 할인점 교환불가라 함은 뭔 뜻일까.. ?
    거기서 안바꿔 준다는 말이가? 그럼... 어디서...
  • 홍두희 2008.07.08 18:50
    새옹지마 2
    -제목으로 쓰기가 거시기 해서.
    1분전에 tv보다가 뉴스시간에 it 업계의 이모씨의 구속보도가 있었습니다.
    레인콤의 전임원, 새회사 차리고, 전자사전 등등 해서 43세 이모씨 구속. 이런 보도지만.
    이모씨는 저와는 같은 고등학교 1년 선후배, 같은 직장 6개월 선후배, 나만큼(나보다 쪼금 더) 기술도 있고...
    잘나가다가(레인콤-아이리버), 자기 회사 차리고 잘하는 것 같더니만,,,,,
    잘 처리 될겁니다. 장로님 따님이신 사모님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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