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자기 반성의 시간.

by 김가람 posted Oct 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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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봉천동 안용주 씨를 만나뵈었습니다.

불편한 몸은 땅에 묶여있었지만

그 열정만은 하늘과 가까우신 분이였지요

2006년 스타 파티때 가셨으니

아는 분이 계실 거라면서

흥분과 기대를 감추지 못하시더군요

재미 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셨지만

바쁜 일정으로 1시간만 채우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여주로 가는 여정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수능 집어 치우고 별에 매달려 살던 시절로 돌아간듯하여

내심 기쁘네요

11월 1일은 어느때보다 별이 잘보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