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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8.11.20 11:38

번개후기

조회 수 1263 추천 수 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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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좋고, 월령도 축구보기 적당하고~~ ^^
조용현님과 조촐하게 임도에서 번개관측을 가졌습니다.

조용현님 역시 장비의 포스가 대단합니다. NJP + 10인치  ㅎㄷㄷㄷㄷㄷㄷㄷ
요즘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셔서 이미지도 대단합니다. ㅎㄷㄷㄷㄷㄷㄷ
에이취아르파 필터까지 장착하셨으니 올겨울 뻘겋넘들 각오해야 합니다. ㅎㄷㄷㄷㄷㄷ

조용현님도 저처럼 helix를 노리셨나봅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촉박하지요. 임도가 서쪽하늘이 꽝이라서~~

가지고 오신 김밥과 꿀물! 꿀물! 꿀물!
아~~ 꽁꽁언 몸이 사르르륵 녹아듭니다. 하늘은 청명하기 그지없습니다. ^^
바람한점 없고 습기하나 없는 포근한(?) 날씨입니다.

대부도로 간 분의 단발마가 들려옵니다. ^^

helix는 금방지고나니 달뜨기까지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12시 30분경에 철수 사인이 났습니다.

차에 둔 생수통의 물이 얼더군요. 월동장비 준비 철저! 돌아오는 길에서 외부온도를 보니 영하 10도가 찍히네요.
또다시 두자리수 영하의 계절이 왔습니다.
  • 안정철 2008.11.20 12:25
    그래도 부럽습니다.. 저는 이번주말을 기대합니다...
  • 윤종성 2008.11.20 13:18
    어제 밤 하늘이 꽤 좋던데요~~~
    날씨는 많이 추우셨을듯....

    저두 금주 토욜날을 노려봅니다..ㅎㅎ

    냉각 DSLR 테스트!!
  • 홍두희 2008.11.20 14:30
    어제부턴 내복을 입었고, 핫팩도 장만해야할 때네요.
  • 조용현 2008.11.20 14:40
    생각대로 즐거운 관측이었습니다..
    하늘도 좋고 임도에서 만난 이상헌님도 좋고...
    일찍(7시 30분즈음에) 도착하려했는데 내부 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에서 체증이 있어서 오후 8시20분이 다되서야 도착했습니다..
    가늗 동안 내내 이상헌님 혼자라서 무서울까봐 걱정했죠..
    역시 도착하니깐 약간 혼자라서 겁에 질려있었던 것 같은데.. 아니라고 우기면서 혼자관측도 즐긴다고 중얼중얼 ~~ㅋㅋㅋ
    돌아오는 길에서 한번 더 만났죠~~
    담에 또 봐요~~
  • 한호진 2008.11.20 14:57
    새로운 커플? 어제 대부도 갔다가 쌤삥타이어 펑크나고...고속도로서 템포러리타이어로 구룍당했습니다.흑흑
  • 안정철 2008.11.20 15:06
    호진형님/임도가다 안 당하고, 미리 고친게 액땜했다 생각하십시오...
  • 이상헌 2008.11.20 15:08
    헐~~ 어디 사고나지는 않았는지?
  • 한호진 2008.11.20 16:48
    임도,폐가,우리의 웨니카는 달려옵니다.ㅋㅋㅋ 근데 승용차용 자키는 정말로 고철이란것들 명심하세요.
    rv차량은 휘릭 자빠지더군요.그래서 유압자키 알아보는중입니다.
  • 유종선 2008.11.20 18:34
    멋진 사람들끼리.. 멋진 밤.. ^^...... @.@???
  • 강문기 2008.11.20 19:10
    드디어 핫팩의 계절입니다...
  • 오영열 2008.11.21 12:03
    웨이 니하오~
    워싈 쭹꼬어~
    워시황니먼,헌헌헌헌헌타아 ~~~~ ㅠㅠ
  • 공준호 2008.11.25 05:06
    아..뭐, 타이어 펑크하면 또 전문가의 입장에서...

    피하고 싶습니다. ^.~

관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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