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이 밝은지 5일째군요. 세월 참 빠릅니다.

2008년 그래도 만족 스러운 관측 생활을 했다고 스스로 자찬(?)합니다...헤헤.

2008년 모두들 수고하셨고, 2009년에는 보다 멋진 별생활 되길 바랍니다.



2009년에는 다시금 사진사 생활을 해야 할 예정입니다. 얼마전 한 선배님으로 부터 사진용 적도의를

빌어 왔거든요.

제 ED81S에 Reducer를 끼우면 419mm 경통이 됩니다. 봄철엔 별 찍을 게 없다지만, 명작 시리즈 부터 다시

도전 해보고자 합니다. DSI도 있지만, 우선은 No guide 로 도전할 예정이구여.



마지막으로 혹시 안쓰시는 TC-80N3 가지고 계신분은 분양 부탁드립니다. 제 카메라가 40D이므로 개조하지 않은 제품이어야 하겠지요.

분양해주실 분은 공19-21공-구이삼사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담주까지(1월 16일)까지 구해보고 안되면 신품이라도 사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럼. 다음 번개/정관/정모 때 뵙겠습니다. ^^ (아! 1월 정모는 날짜상 어렵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