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휴대폰 배터리 활용 2

by 홍두희 posted Feb 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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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y NEW cycle^^

1~2년 마다 어쩔수 없이(판촉 &  애들의 기종변경 후) 휴대폰을 바꿉니다.

99년 서천동 주소록에는 조상호와 홍두희만 015 로 시작되는 비상연락처가 있었습니다.(다른분은 011/6/7/8/9)

그때마다 멀쩡한 휴대폰은 못쓰는 아쉬움은 잠깐이지만, 아직도 에너지가 남아있는 베터리는 아깝습니다.

전용 충전기까지 있는 휴대폰의 배터리의 활용은 몇년전부터 해왔습니다.

1세대 활용은, 배터리의 충전은 등짝에서하고, 방전은 배쪽에서 했습니다.

led 후레쉬와 며칠전에 만든 광축조절기는 1세대 활용입니다. 배터리와 발광장치를 함께

묶어서 만든것이지요. 오래쓸수 있는 led 램프와 laser 이기에 한번 충전으로 오래쓸수 있는 겁니다.


작년 전부터 생각한 휴대용 이슬제거 선풍기를 생각하다가 널려있는 휴대폰의 배터리를 사용할

생각을 했습니다(며칠전에 딸애의 휴대폰을 물려받다 보니까, 그전에 쓰던 휴대폰의 배터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 4개)

같은 배터리가 많다보니까 '교환'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러니까 1세대 방식의 고정식이 아니라

충전케이스를 활용하게 됐습니다. 여분의 배터리를 늘 충전시켜 다니다가, 열이나는 선풍기를

돌리다가 , 배터리가 약해서 금방 약해지면, 교체해서 쭉--------------------, ^^

열을 얼마나 내게 할까는 다음 test에서 열선을 넣으면 되고요(아직 안 감았지요), 바람만 불어도

이슬은 제거 되니까요. 겨울에 성애를 제거하기 위해서 열선을 달기는 달아야 겠지요.


3세대 는?  뭘까 ?

케이스를 활용해서, 배터리가 방전된 - 사용중인 휴대폰에 연결해서 쓸수있게 하렵니다.

2세대의 출력단자의 모습을, 충전기의 충전단자처럼 만들면 됩니다. 충전단자의 많은 핀수중에서

배터리의 전압과 관계있는 단자만을 찾는 방법은 쉬우니까요^^ - 한국형 표준 방식^^ ( 2012년 부터는

현재의 충전단자 방식이 전세계적으로 통일 된다네요.  그때되면 또  휴대폰 충전기 싹 바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