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은 청주에 업무차 외근(?)갔다가 괴산 공림사에서 외박..
마침 전화온 오영렬님과 함께 구름가득한 멋진 하늘을 보았습니다..차에서 아침까지 노수ㅡㄱ~

23일 집에도 못들르고 그냥 출근하였느나 날씨보니 대박예감.
그리운 관측지로 갔습니다.자유!!!!!!!
정말이지 멋진 밤하늘이었습니다. 바람하나 없는데도 습기도 없고,시상도 구웃!
전영준님과 이번에 새로 식구가 되신 엄청용님..셋이 오붓하니 밤새웠습니다.

은하수가 갈라지는것도 아니고 누군가 마대에 가득든 깨를 들고가면서 넓게 혹은 작은 구멍터진곳으로
깨가 쏟아진듯한 모습...엄청난 장관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비한 멀티 플래트너테스트를 하였는데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더군요.
제2"짜리는 공림사에서 간단테스트 결과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고 전영준님의 2.5" 플래트너는 800% 확대해도 땡글땡글 그자체!!!!!!!
요즘 다방은 임시휴업중이지만 이런저런 간식으로 주린배도 채우면서 별친구분들과 함께하니 좋더군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