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공전주기=자전주기, 조석력?, 편심?

by 홍두희 posted Sep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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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큰 사진으로 부터 갖가지 재미있게 생각나는 것들~~ , 15일 정모의견에서 ^^


달은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습니다. 즉 보이지 않는 끈으로 묶고 휘 돌린다고 해야하나^^

(지구는 베어링으로 회전이 되고, 달은 가운데에 말뚝을 박고)

우리의 달만 그런줄 알았는데, 태양계의 모든 큰 위성들은 다 그러네요.  윤석호님 고마워요^^

그 원인이 제가 알고있는 것과 차이가 있어서,  잠을 못자겠습니다^^

저는 달의 편심이 제1원인이고, 윤석호님은 지구의 조석력이 제1원인(원인)이라고 그러셨는데,

(여기 조석력은 슈메이커-레비 혜성의 쪼개짐에서 확실하게 보여주었지요, 태양이 혜성의

앞과 뒤의 끄는 힘의 차이<앞쪽이 좀더 세게 잡아당겨서 엿가락 늘어지듯이 끊어짐>를 유발)

조석력은 중력의 표현의 차이이니까(중력으로 얼마든지 조석력을 쉽게 이해하고 설명할수 있지요),

달의 편심(여기서 보편적으로 말을 한다면 고체의 위성이나 행성) 이 더 큰 비중이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또 조수의 차이도 조석력으로 표현을 하지만, 이것은 달의 자전과는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공전은 당근)

기체나 액체로 되어있지 않고, 고체로 되어있는 위성(행성)은 어쩔수 없이 편심이 되어있을수 밖에

없고요(화산활동이나 운석충돌)

--

그래서 제 의견은 태양계의 위성들의 공전주기=자전주기의 제1원인은 편심이다 입니다.^^

조석력은 제2원인 이고요^^


ps. 혹시 칭동이 이것때문에????

또 처음부터(위성으로 잡힐때부터) 자전을 하지 않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