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1324 추천 수 4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레일리 산란 (  Rayleigh scattering ) 은 빛이 물체(공기속 분자 포함)에 부딛쳐서 산란되는 현상을 정량적으로

표현한 공식입니다. 산란의 양은 빛(입사되고 산란되는) 파장의 역 4승에 비례합니다.

1.몇시간전.
녹색 led(파장 5270 옹스트롱, 5270 x 10의 -10승 미터 , 527nm)과 비교(3년전 test)하기 위해서
파란 led(파장 4600 옹스트롱, 4600 x 10의 -10승 미터 , 460nm)의 불을 밝힘. 사진 찍음.

2.하루전
파란 led(서울반도체, B11292 , 2.5W 용 구입(단종, 재고라서 매장 입고가인 7000원에 입수)

3.
5일전 쯤.
스타파티때 송교수님이 주신 책을 읽다가 '레일리 산란' 2줄을 접함.(아마 25년 전쯤에 배웠겠었지만)

4.3년반전 쯤.
녹색 LED POINTER를 테스트 해보고 만들어 씀.(지금도... 씀..) . 망막손상 위험에 안전.
산란의 효과가 "깜빡이는 점멸"에서 더 있나를 TEST함. - 없음 결론.
왜 녹색인가를 조금 고민함. - 녹색이 눈에 더 효과적인가(눈의 감응도는 녹색 근처의 노랑이 최고)?
RED LED 는 산란이 잘안됨(RED LASER POINTER 는 주위에 많이 있고, 산업용은 출력이 높아야함 )
BLUE LED는 데이터만 비교.(같은 전력으로 발광효율이 1/5이었음, BLUE는 11 lm/ GREEN 48 lm/
RED 30 lm ,  서울반도체에서는 같은 시기l에 RGB LED 모두 생산 했음)

5.5년전쯤.
녹색 LASAER POINTER 의 하늘을 가르는 빛이 너무 보기 좋았음, 위험하도 했음.
왜 녹색은 산란이 잘되나를 생각했음.

그래서,

0. 오늘밤에 쏴 봐야지^^. 발광 효율은 1/5(11/48)이고 산란 효율은 2.97 <(527/460)의 4제곱>
당연히 수치상으로는 2/3(0.68) 이지만, 발광 효율이 좋아지면(지금 P3 2 는 BLUE 15 lm / GREEN 62 lm
발광효율 1/4(0.24) , 525/460 nm -> 산란효율 2.88, 합성해보면 예전것과 비슷한 2/3(0.69)

이제. blue의 효율만 40% 높아지만 같아집니다~~.  lm 이 같으면(blue/green) 눈에서는 같은 밝기인가???


--
2010년 1월2일 밤 23시 추가.
제가 들고 다니는 구경 55mm 촛점거리 500mm의 Green Led Pointer를 Blue LED 로 바꿨습니다.
산란효율은 Green 보다 좋아 보이네요.  출력이 작아서 Green 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단 하나에
또 단 하나^^   460nm ~~



  • 안정철 2009.12.29 16:01
    부리부리 박사님 같아요...
    "나는~ 나는~ 발명을~ 한다~...발명을~ 한다~"
  • 오영열 2009.12.29 16:19
    우리 눈의 원추세포 : 적/녹/청 색에 각각 반응하는 세포
    원추세포 분포 : 적:녹:청 = 40:20:1

    레이저는 같은 밀도에 많은 빛다발을 농축(?)하여 좁은 영역에 순간적으로 많은 에너지가 전달되기 때문에, 우리 눈세포가 파괴될 소지가 크다 여겨집니다. LED는 레이저에 비하면, 빛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볼수 있겠지요. 회장님 생각대로 청색으로 포인터를 만들려면, 우리 눈의 원추세포 비율상 20배는 더 농축을 해야 비슷한 밝기가 될텐데... 안전성 문제도 20배 커지리라 생각되네요. 이유는 청색은 자외선의 친구이니까요...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5700
4586 힝... T.T file 김경준 2004.10.19 2502
4585 힘들어여..ㅜ.ㅡ; 김완기 2002.11.15 4082
4584 힘드네요 8 신초희 2011.09.03 3461
4583 힘내서 앞으로 쭉~ 홍정림 2005.07.08 2619
4582 희망찬 첫번째 정관 이선옥 2004.02.05 2417
4581 흥미로왔습니다. 10 오영열 2008.11.03 2744
4580 흐흥...에궁....가고싶었는데...말입니다.. 2 file 이상호 2005.11.05 2490
4579 흐흐흐.. Notebook budget!! 4 김준오 2010.07.28 2571
4578 흐흐 조승기님 저두 후드 만들었어요~ 5 file 이상호 2006.08.06 3075
4577 흐하하하핫.... 성공 했습니다~~ ㅋ 3 file 이상호 2006.08.23 2684
4576 휴우... 권기정 2003.09.19 2503
4575 휴대폰을 자주 놓고 다닙니다 ㅠ.ㅠ 22 유종선 2008.01.30 2896
4574 휴대용?? 4 file 한호진 2010.05.01 2392
4573 휴가계획-100721 2 한호진 2010.07.21 3161
4572 휴가 계획 세우는데 4 염강옥 2006.06.16 2403
4571 휴가 3 홍두희 2012.08.10 10489
4570 훨씬 좋네요... 유종선 2003.06.15 2819
4569 후음~ 이상명 2004.10.19 2385
4568 후드재료 파는곳입니다. 1 조승기 2006.08.05 3051
4567 후드를 만들었습니다. 5 file 조승기 2006.07.07 267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